‘똘레랑스’ 일깨운 홍세화, 마지막 당부 남기고 떠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85904 한겨레신문에 부고가 떴다. 홍세화. 그분이 77세로 별세했다. 이제서야 나의 초등학교 선배님이라는 것을 알았다. 고인은 지난해 9월 언론 인터뷰에서 “이성의 빛을 잃는 순간, 우리는 인간임을 포기하게 된다. 맹자는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을 말했다. 다른 말로 하면 똘레랑스”라고 말했다. 한겨레에 지난해 1월 마지막으로 실린 홍세화 칼럼의 제목은 ‘마지막 당부: 소유에서 관계로, 성장에서 성숙으로’였다. “자연과 인간, 동물과 …

메종브레몽 발사믹 30년산 + 화이트 트러플 올리브 오일 세트

몇 주 전에 집에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 오일세트가 도착했다. 하지만 보낸 사람이 쇼핑몰(더유로인터내셔널)로 되어 있어서 누가 보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우리 가족 누구도 주문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아내가 딱 좋아하는 세트라서 아내에게 물어봐도 아니라고 한다. 고객센터에 문의글을 남겼더니, 며칠 뒤에 전화로 보낸 사람이 누군지 알려줬다. 미국으로 이민간 친구가 왔을때 아내가 고추장을 담아줬는데, 고맙다는 의미로 선물을 보내줬다. …

밭 가꾸기

지난 주에 심은 감자가 싹이 났으면  비닐에 구멍을 뚫어주려고 갔는데, 아직 싹이 나지 않았다. 그래도 혹시 몰라 비닐 가운데에 구멍을 내어 주었다. 당분간 한파는 없으니 구멍을 뚫어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밭에 콩을 심고 상추 2종류, 쑥갓, 부추 등을 천원어치씩 사서 심었다. 근데, 너무 촘촘히 심은 거 같다. 심고 났더니, 본격적으로 비가 오기 시작한다. 여름이 …

달리기 자세

오늘 아침에 탄천종합운동장에서 LSD 러닝이 있었다. 지난 서울마라톤 대회이후에 왼쪽 장경인대 통증 때문에 7km이상을 뛰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오늘 20km LSD를 한다고 하니 걱정이 앞선다. 우리 조의 페이스는 540이라는데, LSD가 아니라 그냥 지속주에 해당한다. 역시나 7km가 넘으니 통증이 시작되었다. 통증을 줄이기 위해 아래 사진처럼 잘 달리는 사람의 자세를 따라 했다. 위의 자세를 보면 다리가 뒤로 …

고성철인대회 예상페이스

고성철인대회(6/16) 목표 종목 목표 마지노 Worst Best 수영 페이스 220, 45분 페이스 230, 48분 페이스 300, 57분 페이스 210, 41분 싸이클 평속 27km/h, 3시간 18분 평속 25km/h, 3시간 28분 평속 23km/h, 3시간 38분 평속 29km/h, 3시간 9분 러닝 페이스 610, 2시간 9분 페이스 640, 2시간 20분 페이스 700, 2시간 27분 페이스 555, 2시간 4분 바꿈터 …

로드용 클릿슈즈 교체

싸이클로 바꾼 다음에 산 클릿슈즈를 바꿨다. 바닥이 뜯어지고 자전거와 깔맞춤을 하기 위해서이다. 10년이 넘은 거 같다. 하이브리드에서 중고 사이클로 바꾼 다음에 구입했으니. 이전 신발은 바닥에도 통풍이 가능하다.  그리고 신거나 벗기 편하다. 라이딩 중에도 더 쉽게 신발을 조일 수 있다. 새로운 신발은 편하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신발을 신기 조금 힘들다. 그리고 라이딩 도중에 신발을 조이기 힘들 거 …

감자심기와 목공작업대 만들기

집에서 50km나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도시를 벗어나 마음을 식힐 곳이 있다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다. 월요일에 물탱크 위에 처마(?)를 확장했다. 쓰레기가 쌓여 있던 곳을 비바람을 피해 장작을 쌓기 위해 공간을 마련했다. 지난 번에 베어낸 소나무를 잘 말리고 보관해서 가을철 장작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보관할 장소가 필요했다. 도면을 그려서 준비했는데, 지붕에 고정하는 장대를 세우지 못하고 눕혔다. 기존 …

튜브리스 타이어 펑크?

어제 퇴근 길에 여의도를 초입 부근에서 펑크가 났다. 내리막길에서 꺽이는 곳인데, 다행히 속도를 줄여서 넘어지진 않았지만 큰일날 뻔 했다. 자전거를 끌고 오는데, 실란트가 새어 나온다. 실란트 굳어서 펑크를 못 막거나 한 것 같지는 않다. 자전거를 끌고 도로를 건너 인근 주택가로 왔다. 그곳에서 카카오택시를 불러서 자전거 앞 바퀴를 분리하고 뒷좌석에 자전거를 싣고 집에 왔다. 내가 사용하는 …

시즌온 라이딩

마라톤 대회도 끝나고 다음 대회 준비를 위해 라이딩을 시작했다. 철인 하프대회라서 이젠 수영과 라이딩에 집중해야 한다. 수영은 커오프 안 당할 정도로 하고 라이딩에 집중을 해야 한다. 내가 싸이클로 바뀐 다음에 최장 라이딩거리가 45km를 넘지 않아 당분간은 마일리지를 쌓아야 한다. 일주일에 2번은 퇴근 라이딩을 하고 주말에는 장거리 라이딩을 해서 장거리 대비를 해야 한다. 두번째 라이딩의 길이가 …

알리 구매제품 환불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플레시메모리를 주문했다. 워낙 가격이 저렴했기 때문에 반신반의하면서도 오래 걸리는 것 외에는 그동안 문제없이 잘 받았기에 이번에도 문제 없이 받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주문한 제품이 아닌 엉뚱한 것이 왔다. 비슷한 제품이 아니라 전혀 상관없는 제품이 왔다. 거의 사기에 가까울 정도이다. 이의 제기한 다음날 바로 환불처리를 해줬지만, 실제 카드 취소까지는 시간이 걸리고 나는 시간만 낭비한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