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브라질 FR 코르다도(cortado)

벤자민무어페이트를 사러 갔는데, 추석 연휴라서 문을 닫았다.  오는 길에 스타벅스에 들러 커피를 마셨다. 가지고 있던 쿠폰 2장을 사용했더니, 3천원 정도 추가요금을 내면 되었다. 다행히 주차도 1시간 지원되어 추가요금 1,500원만 내고 왔다. 내가 주문한 코르타도는 진한 스페인식 라떼(cortado, 꼬르따도)이다. 우유에 커피는 넣은 것이 아닌 커피에 우유를 넣은 것처럼 커피의 함량이 많은 편이다. 아래는 나무위키에 설명된 커피에 …

바텀리스

아침 출근시간에 바텀리스 포타필터로 커피를 내렸다. 물총현상 때문에 컵을 들고 스마트폰으로 찍었다. 여전히 물총 현상이 나온다.  물총현상을 없애려면 더 많은 원두를 넣고 더 곱게 갈아야 한다. 하지만 난 보통때처럼 원두를 갈았다. 평소에 내가 내리는 방식이다. 그냥 바텀리스로 어느 정도로 추출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한 용도이다.

세테270 그라인드

내가 사용하고 있는 브레빌870 모델은 그라인더가 내장되어 있어 편리하다. 하지만 그라인더 성능이 좋지 않다. 균일하게 분쇄가 되어야 커피 추출시 일정한 압력을 받아서 좋은 에스프레소가 나오는데, 균일하지 못하면 압력 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제품이 도착하자 마자 원두를 갈았다. 테스트용 원두가 없어서 최근에 구입한 미셀라도로로 분쇄도를 테스트했다. 아내는 비싼 원두로 테스트한다고 남은 거를 버리지 말고 놔두라고 한다. …

크리스마스 선물

처음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린 원두가 미셀라도로 원두였다. 처음 느낀 그 고소한 향을 정말 잊을 수가 없어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원두를 사달라고 했다. 내가 마셨던 원두는 에스프레소였지만, 이번에는 그란 크레마로 주문했다. 이것이 조금 저렴하다. 원래 드롱기를 수입하는 회사에서 이 원두도 수입했는데, 이번에 구입한 곳은 다른 곳에서 수입한 것이다. 로스팅한 날짜로 오래되지 않았다. 유통기간이 2년인데, 2개월 지난 거라면 …

추운 겨울 아침에

오늘은 미사리로 출근하기 때문에 아침에 조금 여유를 부렸다. 보통은 광명으로 출근하는 버스에서 부족한 잠을 채우지만, 오늘은 셔틀버스를 타지 않기 때문에 아침에 조금 더 잤다. 나는 7시 20분까지 아침을 먹고 쉬다가 씻고 출발하기 위해 그시간에 알람을 맞춰놓는다. 오늘은 그 시간에 일어났다. 몸은 습관적으로 6시 40분에 알람소리에 깨지만 눈을 감고 있다가 세번째 알람 소리에 이불 속에서 빠져나왔다. …

까페 드발롱(De Ballon) 방문

코로나19 때문에 외부 여행을 하지 못해 답답했다. 그래서 평일에 서울에서 멀리 있는 파주에 있는 카페에 다녀왔다. 원래는 원두를 사려고 네이버 찜스토어에 저장되어 있었는데, 최근에 다른 곳에서 원두를 사면서 찜스토어를 정리하다가 까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방문했다. 오전에는 차가 막힐 거 같아서 점심 이후에 다녀왔다. 약 한 시간 조금 더 걸려서 2시에 도착했다. 입구에 차가 세워져 있어서 …

로스팅 권태기

자동 로스팅 기계를 구입한 후로 정말 편해졌다. 특히 추운 겨울에 베란다에서 고생하며 로스팅 하지 않다고 된다. 그냥 설정만 하면 쿨링까지 자동으로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 로스팅된 저렴한 원두를 구매하여 향을 맡아보니 정말 구수한 향기가 났다. 내가 로스팅한 것은 그렇게 고소한 향기가 나지 않는다. 갑자기 로스팅하는 것에 대한 실망감이 든다. 거의 생두 가격에 로스팅되어 오는 원두를 …

브레빌870 그라인더 청소

나와 같은 머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내린 에스프레소는 처음부터 끝까지 내려오는 물줄기가 비슷했다. 내 머신은 프리인퓨전시에도 조금씩 추출이 되다가 압력을 받기 시작하면 굵게 내려온다.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 어떤 사람은 1년 동안 고생하다가 결국 그라인더를 세터270으로 바꾼 다음에 제대로 추출이 되었다고 한다.  그라인더가 분쇄도를 동일하게 갈지 못해서 그런 거 같다. 난 돈이 없어 별도 그라인더를 살 …

브레빌870 내 입맛대로 조절하기

브레빌870를 중고로 구매할때 판매자 사무실에서 마신 아메리카노는 향이 강하고 쓴맛이 났다.  진한 느낌의 맛이 없었다. 회사에 있는 전자동 커피머신과 맛이 다를게 없었다. 구매후 집에 와서 내 입맛에 대로 에스프레소 머신을 세팅하고 싶었다. 브레빌 870은 포타필터가 54mm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가찌아 클래식은 58mm이다. 아무래도 같은 용량의 원두를 담았을때 54mm 포타필터가 폭이 좁고 더 깊기 때문에 원두와 접촉하는 …

가찌아 클래식으로 에스프레소 추출하기

최근에 인터넷을 검색하니, 쫀뜩하게 내린 에스프레소가 부러워서 기변하고 싶었다. 하지만 추출압력을 높이면 혹시 쫀뜩하게 나올까 OPV밸브를 조정했는데, 마찬가지였다. 다시 원위치하고 에스프레소를 추출했다.     바텀리스로 포타필터를 교체하고  2샷용으로 다시 추출했다.   청소를 끝낸 뒤에 새로운 라바짜 원두를 내렸는데, 원래보다 추출시간이 길었다. 즉 20초 동안 내려도 그양이 20ml도 되지 않았다. 보통은 회사에 1샷으로 아메리카노를 만드는데, 이번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