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출사
사진동호회에서 국립현대미술관에 출사를 나갔다. 왜 미술관에 사진 찍으러 가는지 모르겠다. 동호회 자체가 친모 도모라서 사진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거 같다. 공유되어 올라 온 회원의 사진도 제대로 된 게 없다. 나만 사진에 관심이 있나 보다. 여러 전시가 있었는데, 우리는 데이미언 허스트 작가의 전시를 봤다. 현대 미술작가의 작품은 이해하기 힘들다. 전시 제목도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
사진동호회에서 국립현대미술관에 출사를 나갔다. 왜 미술관에 사진 찍으러 가는지 모르겠다. 동호회 자체가 친모 도모라서 사진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거 같다. 공유되어 올라 온 회원의 사진도 제대로 된 게 없다. 나만 사진에 관심이 있나 보다. 여러 전시가 있었는데, 우리는 데이미언 허스트 작가의 전시를 봤다. 현대 미술작가의 작품은 이해하기 힘들다. 전시 제목도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
결혼기념일을 맞이해서 군산, 순천, 남해를 다녀왔다. 남해가 목적지였는데, 이동시간이 오래 걸려 중간에 군산과 순천을 들렀다. 군산의 관광지는 복고풍이 컨셉인 거 같다. 도착해서 군산의 유명한 짬뽕맛집을 들렀다. 가성비가 있는 짬뽕이다. 다만, 그냥 맛을 찾는다면 우리 동네의 짬뽕도 맛있다. 지방별로 여행하다가 맛있는 음식점을 방문한다는 느낌이지, 진짜 맛집은 전부 서울에 있다. 또한 현지의 고유한 맛보다 우리 입맛에 맛기도 …
사무실 창가에 스마트폰을 고정해 놓고 노을을 담으려고 했는데, 그냥 어두워진다.
어제 순창에 다녀왔다. 순창읍내에서 구름사이로 비치는 햇살을 운전하면서 찍었다. 크루즈컨트롤로 해 놓고 스마트폰 망원으로 찍었다. 최근에 구입한 아이폰의 손떨림 방지 기능이 망원에서는 제 몫을 톡톡히 했다.
지하2층 주차장에서 회관으로 가는 통로에 있는 그림이다. 나는 조금 일찍 오더라도 주차공간이 많은 지하 2층을 통해 올라온다. 물론 지하 1층보다는 가까운 이유도 있지만, 이곳 통로를 지나면 내가 예술작품 속을 걷는 거 같은 느낌이 든다. 삭막하고 좁은 골목 같은 이 통로에 이런 낙서(?)를 할 생각을 누가 했을까? 키스해링도 뉴욕에서 벽에 그래피티를 하던 미술가였다. 공공기물 훼손죄로 경찰에 …
전주 고려병원에 장모님이 수술하신다고 해서 수요일에 휴가를 내고 다녀왔다. 허리 수술인데, 오래 걸리는 수술이다. 연세가 있어서 수술을 미뤘는데, 너무 아파하셔서 수술하기로 했다. 척추 사진을 보니, 척추측만증이 심하다. 그래서 신경을 눌러서 더 아프신 거 같다. 수술 도중에 병원 앞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근처 냇가에서 산책을 했다. 작은 저수지(아중호수)에서 소양천으로 흘러가는 작은 냇가이다. 소양천은 만경강을 통해 …
오늘은 아침 러닝 대신 카메라를 들고 올림픽공원으로 향했다.
당일치기로 한라산을 다녀왔다. 전날 입산 통제가 있어서 등산을 못할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밤 10시경 해제되었다. 혹시라도 한라산을 가지 못하면 덕유산으로 가려고 했지만, 그럴 경우 비행기값 일부를 포기해야 했다.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조마조마했는데, 결국 산행이 가능해져 기뻤다. 첫 비행기를 타야 했는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내 차로 2명을 태워 가기로 했다. 하지만 전날 늦게 퇴근한 데다 늦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