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에서
가볍게 생각하고 갔다가 고생했다. 마지막 계단보다도 처음 올라가는 길이 더 힘들었다. 중간에 약수터에서 조금 쉬니, 마지막 계단은 덜 힘들었다. 정상에 오르니 기분이 상쾌했다. 이래서 산행을 하는 게 아닌가 싶다.
가볍게 생각하고 갔다가 고생했다. 마지막 계단보다도 처음 올라가는 길이 더 힘들었다. 중간에 약수터에서 조금 쉬니, 마지막 계단은 덜 힘들었다. 정상에 오르니 기분이 상쾌했다. 이래서 산행을 하는 게 아닌가 싶다.
이번 교육은 패키지 여행 같았다. 이번 교육은 우리 팀에서만 경쟁률이 3대1이었다. 실장님과 다른 팀장님은 안되고 나만 되었다. 내가 선택한 차수의 경쟁률이 낮았나 보다. 어쨌든 회사의 비용으로 힐링교육을 다녀온다고 해서 좋았다. 아침에 일찍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했다. 점심을 먹고 나오자 비가 오기 시작했는데, 처음 이틀은 비로 인해 제대로 구경을 못하고 추위에 떨어야 했다. 다행히 마지막 …
아내가 오후에 진료 때문에 휴가를 냈다. 진료후 남한산성에 갔다. 로타리가 있는 곳 근처의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주차요금은 전에 천원이었는데, 이젠 3천원으로 올랐다. 공공시설의 요금은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산성길을 따라서 북문을 시작으로 서문, 남문을 방향으로 걸었다. 산성 주변을 걷는 길은 완만해서 힘들지 않았다. 하지만 오랜만에 걸어서인지 나보다 아내의 걸음이 더 빨랐다. 아내는 걷기를 많이 해서인지 잘 걷는다. …
사진을 편집할때 자동으로 하니, 어두운 부분은 밝게 하고 밝은 부분은 어둡게 했다. 수치는 (+)와 (-)가 동일해서 전체적으로 동일하다. 하지만 색감이 물빠진 듯한 느낌이 난다. 만약에 정말 좋은 모니터를 통해 본다면 계조가 좋아서 전체적으로 모든 영역이 제대로 표현이 되겠지만, 일반적인 모니터에는 그냥 물빠진 색감이다. 풍경사진을 다시 편집해야 겠다. 밝은부분/어두운 부분 조정 부분 선예도 증가 색감 증가 …
여행출발 -> 바르셀로나 -> 네르하 -> 세비야 -> 리스본 8일차 리스본 공항으로 이동해야 하기에 8시에 간단하게 머핀에 커피만 먹고 호스텔을 나왔다. 입구에 사람이 없었고 그냥 체크아웃할 사람은 키를 놓고 가라고 되어 있어서 우리는 데스크 위에 키만 놓고 나왔다. 여기의 키는 전자식이 아닌 그냥 열쇠이다. 누구 꺼인지 나중에 어떻게 구분하는 지 모르겠다. 열쇠에 인식표가 있었나? 공항으로 …
여행출발 -> 바르셀로나 -> 네르하 -> 세비야 -> 리스본 6일차 일출을 보기 위해 아내와 함께 유럽의 발코니로 갔다. 어제 아침은 구름이 없어서 수평선에 노란색 선이 그어진 거처럼 보였는데, 오늘은 구름에 햇살이 비추어 더욱 아름다웠다. 또한 오늘 아침에는 노숙자처럼 보이는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어제 혼자 나와서 사진을 찍는데, 계속 어슬렁거리면서 왔다갔다 했다. 그래서 배경에 항상 그사람이 …
여행출발 -> 바르셀로나 -> 네르하 -> 세비야 -> 리스본 4일차 어제 삼각대가 없어서 제대로 찍지 못한 일출을 찍으러 호텔을 나섰다. 하지만 해변까지 갔다 오면 그라나다로 가기 위해 비행기를 놓칠 거 같았다. 그래서 람블라스 거리 근처에서 아침 풍경을 찍고 왔다. 바르셀로나 공항으로 이동 숙소로 와서 짐을 꾸리고 급하게 아침을 먹으러 갔다. 비싼 아침식사까지 포함한 가격이라서 제대로 …
여행출발 -> 바르셀로나 -> 네르하 -> 세비야 -> 리스본 1일차 바르셀로나 공항 수화물을 찾고 보니 큰 캐리어의 지퍼가 고장나서 약간 벌어져 있었다. 다행이 내용물이 밖으로 나오거나 하지 않았다. 캐리어를 감싸는 스트랩을 사 놓고 아침 출근길에 급히 나오느라 놓고 왔는데, 아쉬웠다. 지퍼가 양쪽으로 움직이게 2개로 되어 있어서 반대편으로 최대한 닫아서 혹시라도 지퍼가 고장나서 물건이 나오지 않도록 …
이번 유럽여행을 하면서 식사 주문이 어려웠다. 블로그에서는 어떤 음식이 맛있다고 하고 추천해준 식당도 있었지만 주문하기는 쉽지 않았다. 맛있는 음식을 주문하려고 시도했었지만 쉽지 않았기에 적어도 내가 먹었던 음식에 대해서는 기록해 놓고자 한다. 만약에 다시 주문하라고 한다면 같은 음식을 주문할지는 모르겠지만… 기내식(인천->이스탄불) 바르셀로나로 가는 비행기에서는 레드와인을 주문해서 마셨다. 그래서 난 항상 알딸딸한 기분을 유지했다. 기내에선 와인 작은병을 …
여행출발 -> 바르셀로나 -> 네르하 -> 세비야 -> 리스본 인천공항 퇴근하고 바로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다. 미리 인천공항앱으로 확인해 본 바로는 장기주차장의 대부분이 꽉 차 있고 P2주차장만 100여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급한 마음에 P2 주자장 입구에 갔는데, 공사중으로 막혀 있다. 갑자기 공사중이라 주차장에 여유가 있나 싶어서 P4 주차장으로 들어섰다. 혹시 빈자리가 있나 해서이다.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