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갤 실내촬영회 참석

실내 촬영회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전문 모델은 아니었다. 나 또한 전문가가 아니기에 부담없이 사진을 찍었다. 디갤에 갈려고 당직까지 바꾸었는데, 아내가 반대해서 그냥 집에 오는 길에 다시 전화해서 디갤에 갔다. 근처 식당에서 3천원짜리 밥을 먹고 갔다. 그런데, 밥을 먹고 있는데, 어떤 여자가 밥을 다 먹고 잔돈이 없다며 수표를 냈다. 아줌마가 손님이 간 다음에 투덜거렸다. ‘무슨 3천원짜리 밥을 …

삼청동에서

전날 회식으로 아침에 갈증으로 일찍 잠을 깼다. 그래서 후딱 재활용쓰레기를 버리고 나서 사진 찍으러 나갈려고 했는데, 그만 아내에게 들켜버렸다. 아내에게 함께 가자고 했더니, 그냥 잔다고 해서 안심하고 허락받고 나갔다. 그런데, 막상 갈데가 없어 삼청동으로 갔다. 요즈음은 가회동쪽에 새로운 멋있는 까페가 많이 생겼다. 한참을 돌면서 언제나 이런 집에서 살아보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현충일 출사

주중에 쉬는 날이 있다는 것은 직장인에게 무척이나 반가운 일이다. 또한 한 주를 기분좋게 보낼 수 있어 좋다. 아침에 일찍 눈을 떴다. 자전거 타러 갈까 그냥 조깅이나 할까 고민하다가 사진을 찍으러 대학로에 가기로 했다. 집앞에서 가는 버스가 있어서 20분 넘게 기다렸는데, 오지 않아 다시 와서 차를 가지고 대학로에 갔다. 그런데, 한참 찍고나서 보니, 그냥 길거리 풍경이 …

5월의 올림픽공원

오월의 마지막 날이 다가오는 날 점심시간에 공원을 찍었다. 점심 먹고 남은 시간에 산책코스에서 그냥 사진을 찍었다. 주제도 없다. 그냥 스냅이다. 이젠 스냅 좀 그만 찍고 주제 사진을 찍고 싶은데.. 무엇을 찍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