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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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회식으로 아침에 갈증으로 일찍 잠을 깼다.
그래서 후딱 재활용쓰레기를 버리고 나서 사진 찍으러 나갈려고 했는데, 그만 아내에게 들켜버렸다.
아내에게 함께 가자고 했더니, 그냥 잔다고 해서 안심하고 허락받고 나갔다.
그런데, 막상 갈데가 없어 삼청동으로 갔다.
요즈음은 가회동쪽에 새로운 멋있는 까페가 많이 생겼다.
한참을 돌면서 언제나 이런 집에서 살아보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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