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봉산 자연휴양림

칼봉산의 황토방에서 하루 자고 왔다. 황토방 있는 구역에 온 사람은 우리들 뿐이였다. 다음 번에는 숲속의 집으로 가야겠다. 산에 다녀왔는데, 산 사진이 없다. 그냥 밤 줏다가 놀고 온 사진 뿐이다. 산에 간 건지 밤 주으러 간 건지 모르겠다.(다람쥐에겐 조금 미안하다.)

전주화심순두부

집 근처에 새로 생긴 전주화심순두부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우리는 들깨순두부를 주문하고 추가로 해물파전을 주문했다. 전부 맛있었다. 전에 완주 가는 길에 먹었던 그 맛 그대로이다. 결국 파전을 전부 먹지 못하고 남은 것은 포장해 왔다.

맛집-프리모 쿠치나

안면도에 유명한 게국지를 먹으러 가려다가 폭우가 온다고 해서 포기하고, 인터넷 검색에서 나오는 맛집으로 찾아갔다. 공릉동에 있는 스파케티 전문점인데, 규모는 작아도 친절하고 맛도 있었다. 점심을 먹고 근처 볼링장에 갔는데, 2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형네 집 근처에 있는 볼링장으로 갔다. 애들은 처음 하는 거라 점수가 엉망이었다. 나도 간만에 하는 거라서 공이 빠지긴 했지만 막판에 스트라이크가 몇개 나와서 …

유명산 휴양림

애들은 집에 두고 아내와 둘이서만 유명산 휴양림에 갔다. 요새 아내가 호르몬치료를 받고 있는데, 여기저기 아프다고 해서 휴양림의 피돈치트가 좋다고 해서 하루 묵기로 했다. 다른 일정이 많아 늦게서야 출발했다. 차로 1시간 약간 넘게 걸렸다.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통해 설악IC에서 빠져 나가서 가니 시간이 훨씬 단축되었다. 도착하자마가 산책로를 따라 걷고 왔다. 숲속의 공기는 역시나 달랐다. 가끔씩 보이는 동물들과 …

두물머리의 아침

내겐 휴일인 새벽에 눈을 떴다. 어디든 가야할 거 같은데, 너무 빠른 시간이다. 결국 다시 잠이 들었고. 두물머리에는 9시가 되어서야 갈 수 있었다. 사람도 없고 안개도 없고 찍을 거리도 없었다. 그냥 하늘이 있었고 나무가 있었을 뿐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강이 흐르고 있었다. 두물머리에서 제일 유명한 것은 물이 아닌가 싶었지만, 물만 찍을 수도 없었다. 두물머리에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지만 그곳의 주인공은 아침 안개였다. 그래서 주인공 없는 곳에 찾아간 나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하늘을 찍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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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1st(’11)

  날짜 위치 방문지 식사 1일차 인천 샌프란시스코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장 방문 ● 부두옆 스포츠샵 ● 저녁 워크숍 ● 계완, 일식집 점심:가든숯불 저녁:부페(중식?) 2일차 샌프란시스코 ● 샌프란시스코 대학 방문:대학스포츠 브리핑 및 시설 탐방● 샌프란시스코 부두 자유시간(시내 나이키매장 방문)● 대학농구 관람(버클리대:UC샌디에고)● 후터스에서 맥주 ● 수퍼방문 점심:스시보트저녁:된장찌게 3일차 샌프란시스코 ●버클리대 대학체육 브리핑 및 시설견학●조별 과제 수행●자유일정(금문교자전거 …

순창 근처 풍경

붕어섬을 찍으러 설명절 다음날 국사봉 전망대에 갔다. 하지만 안개가 너무 짙었다. 1시간이상을 기다려고 개이지 않아 포기하고 그냥 왔다. 그곳에 온 사람중에는 목포, 남원, 안면도에서 온 사람도 있었다. 단지 붕어섬에 낀 구름사진을 찍으러…하지만 너무 짙은 안개때문에 먼거리를 달려온 보람이 없었다. 그래도 난 대단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 읽은 브라이언 피터슨의 말처럼 삼각대를 이용해서 최소 f8이상을 놓고 …

Janpan 3rd(’08)

연수기간 : 2008년 4월 3일 – 6일  ▣ 출발 일반적인 출장치고는 아침부터 서둘렀다. 보통은 오후 비행기나 점심때쯤 출발하는 것이 보통이나, 이번 출장의 일정을 보면 아주 빡빡한 출장이 될 것 같다. 전에 갔다 오는 사람 얘기를 들어보면 저녁에 모여서 다시 연수결과를 놓고 토론까지 해서 정리했다고 하니, 조금 걱정은 되었다. 일본에 가지 전에 내가 준비한 충전기들을 사용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