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혁 선수와 함께

88년 9월 17일은 88서울올림픽이 개막한 날이다. 그래서 우리회사는 쉬는 날이다. 하지만, 20주년 행사가 있어 정상출근했다. 오늘 따라 많은 귀빈들이 왔다. 외국에서 IOC위원이 2명이나 왔으며, 국회의원도 3명이나 왔다. 항상 참석하는 박세직 뿐만 아니라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도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베이징 메달리스트가 많이 참석했다. 박태환, 장미란 선수를 비롯해서 많은 메달리스트가 왔다. 그중에서 많은 부상을 딛고 일어선 …

팀 회식

팀 회식이 퇴근무렵에서야 결정되었다. 야근을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나가자고 한다. 요새는 술 먹는 것도 달갑지 않다. 몸이 예전같지 않기 때문이다. 평일인 경우 다음날이 걱정이 된다. 더우기 요즈들어 팀장은 폭탄주만 제조한다. 지금도 잠결에 술결에 사진을 올린다. 머리가 아프다.

수빈이네 포도 따기

제부도에 있는 지윤이 친구 수빈이네 집에 포도를 따러 갔다. 포도 따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서 어른들은 별도 따지 못하고 애들이 그 많은 량은 땄다. 애들은 포도 뿐만 아니라 바닷가까지 아주 신나게 놀고 왔다. 어른은 초반에 마신 술로 얼큰하게 취한 상태로 고구마순을 다듬다가 왔다. 무엇보다 일품은 내가 좋아하는 바닷가의 노을이었다. 저녁에 우리 야구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9회까지 …

아버지 생신

경아네 집에서 모였다. 집에서 모이기에 집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줄 알았는데, 근처 식당에서 먹었다. 어쨌든 지난번 어머니 생신에 이어 다시 가족이 전부 모였다. 이번에는 큰형이 빠지긴 했지만. 가족이 아닌 때에도 모여야 하는데, 쉽지 않다.

PC Cooler

PC가 과열로 다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팬이 필요하다. 만약 이렇게 큰 것이라면 절대 PC 내부열로 다운될 일은 없을 것 같다.

2008년 여름휴가

장모님의 생신에 맞추어 휴가를 내서 처갓집에 다녀왔다. 오늘 길에 부안 내소사에 들러 구경을 하고 왔다. 오늘 길에 호남고속도로를 찾느라 조금 고생했지만, SUV라서 운전에 안정감이 있어 좋았다.

PC업그레이드

2001년인가 2002년이가는 잘 모르겠지만 풍납동 동아한가람에 살때 부품을 업그레이드한 이후 다시 업그레이드했다. 중간에 케이스가 바뀌었느니 처음 살때의 부품은 하나도 없는 셈이다. 아내를 한달 가까이 졸라서 사달라고 했다.(참, 철없는 가장이기도 하다.) 나름대로 최신사양으로 주문해서 비오는 날 용산까지 가서 다나와 최저가에 근접하게 샀다. quard core, 4G memory, sata2,방식의 hdd, radeon3850 512M, 시소니 power까지.. 케이스를 사지 못한 게 …

창덕궁 문화관람

주말에 비가 온다고 해서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가 답답해서 시내에 있는 고궁에 갔다. 아무 생각없이 비원으로 불렀던 곳이었는데, 일제시대에서 백성으로부터 왕을 비난받게 하기 위해 사치스러운 비밀의 장소라는 의미로 비원으로 부르도록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