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 물주기
지난 일요일에 심은 고구마가 말랐을 거 같아서 새벽에 일찍 밭에 갔다. 심은 다음에 비가 왔으면 좋겠지만, 그동안 한번도 비가오지 않았다. 보통은 3~4일에 뿌리가 제대로 정착을 했는지 잎이 누워있다가 세로로 서 있는지에 따라 판단한다. 그동안 땅이 건조해서인지 대부분 잎이 말라있다. 죽은 건 아닌지 걱정이 되었다. 일단 물을 가득 2번 주었다. 주말에 한번 더 왔다 가야겠다. 당분간 …
지난 일요일에 심은 고구마가 말랐을 거 같아서 새벽에 일찍 밭에 갔다. 심은 다음에 비가 왔으면 좋겠지만, 그동안 한번도 비가오지 않았다. 보통은 3~4일에 뿌리가 제대로 정착을 했는지 잎이 누워있다가 세로로 서 있는지에 따라 판단한다. 그동안 땅이 건조해서인지 대부분 잎이 말라있다. 죽은 건 아닌지 걱정이 되었다. 일단 물을 가득 2번 주었다. 주말에 한번 더 왔다 가야겠다. 당분간 …
올해에는 중요한 철인대회가 있어 주말에도 운동해야 하기 때문에 농사를 포기하려고 했다. 하지만, 농부가 어찌 땅을 놀릴 수가 있으라! 결국 5월중순이 넘어서 밭에 퇴비를 뿌리고 갈아 엎었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 가서 고구마와 채소를 심었다. 원래 고구마를 3단은 심는데, 올해에는 1단만 심었다. 올해에는 채소 중심으로 심으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줘야 한다. 하지만 매주 가기도 힘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