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의 농가에서

여름 휴가 겸에서 처갓깁에 갔다. 사진을 찍을 것이 없나 이리저리 찾다가 이것저것 찍었다. 이사진을 결코 잘못 올린 것이 아니다. 자세히 보면 하얀 점들이 보일 것이다. 즉, 밤에 별을 찍은 것이다. 디카 특유의 노이즈땜에 장시간 노출을 줄 수 없어 눈에 펼쳐진 무수한 별들을 담을 수가 없었다. 그래도 자세히 살펴보시라.

오랜만에 만난 계완이

5년 넘게 미국에 있다가 처음으로 들어 왔다고 했다. 그동안 바빴나 보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만났다. 사는 얘길하다 보니, 다들 정신없이 바쁘게 살고 있구나 싶다. 살기 바쁘다 보니, 이제 건강이 조금씩 나빠지고 있는 애들이 있어 조금 걱정이 된다. 1차로 생삼겹살을 먹고 맥주한잔 하러 간 호프집에서 찍은 사진이다. 계완이가 주인공인데, 한쪽 귀퉁이에 나왔다.

토끼사냥의 필연

소마미술관에서 전시회 개장을 한다기에 인력동원차 방문했다. 역시 난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차라리 르네상스 시대의 다빈치나 미켈란젤로의 사실적인 그림이 나은 것 갔다. 두번째 사진을 흐리게 한 것이 아니다. 실내라서 후레쉬없이 찍다보니, 흔들린 것이다. 이럴때 i4r이 폰카가 아닌가 한다.

케로로

서윤이가 이번 주말에 외갓집에 갈때 꼭 사달라고 했던 과자이름이 케로로이다. ^.^ 애들은 어디선가 이런 과자을 알아가지고 온다..

덕수궁에서

시청 근처에서 교육을 받고 덕수궁에 갔다. 오랜만에 평일에 가니, 사람들도 별로 없어 한적해서 좋았다. 이럴때 i4r의 휴대성이 빛난다. 비록 제대로 찍은 사진은 없지만…. i4r의 사진 품질을 확인하고자 가급적이면 resize, 액자외에 이미지를 수정하지 않았다. 조금은 콘트라스트를 높이고 싶은 마음을 있지만, 아내는 그런 사진을 싫어하기에..나도 한장의 사진의 작가처럼 그냥 자연스러움을 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