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매일 출근하는 길에 타는 버스는 내겐 잠을 자는 곳이다. 이곳에서 잠을 자고 나면 회사이고, 퇴근 길에 자고 나면 집 근처이다. 이곳은 일종의 벽인 셈이다. 가정과 회사를 구분 짓는 벽이다. 회사에서는 아무래도 긴장을 해야 하고, 계획하고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다른 사람과의 약속도 잘 지켜야 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 열심히 실적을 쌓아야 하는 곳이다. 몸은 편해도 …
매일 출근하는 길에 타는 버스는 내겐 잠을 자는 곳이다. 이곳에서 잠을 자고 나면 회사이고, 퇴근 길에 자고 나면 집 근처이다. 이곳은 일종의 벽인 셈이다. 가정과 회사를 구분 짓는 벽이다. 회사에서는 아무래도 긴장을 해야 하고, 계획하고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다른 사람과의 약속도 잘 지켜야 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 열심히 실적을 쌓아야 하는 곳이다. 몸은 편해도 …
우리 밭에는 돌이 참 많다. 최초에 돌을 골라서 밭 주변에 돌을 쌓다 보니, 밭이 넓어지면서 주변이 계속 돌밭이 되었다. 그래서 올해에는 기존 잔디를 심었던 곳을 밭으로 만들기로 했다. 어자피 힘들어서 넓게 농사를 짓기도 힘들어서 잔디밭 가운데 부분만 밭으로 만들었다. 우리 밭에서 제일 전망이 좋은 곳인데, 잔디를 거둬내고 감자를 심으려고 아쉬움이 남았지만 농사를 짓기 위해 어쩔 …
모처럼 미세먼지가 사라진 날 저녁에 자전거를 타고 혼자서 퇴근했다. 올해 처음으로 타는 거라서 2시간이 넘게 걸렸지만 재미있었다. 앞으로 꾸준히 연습해서 작년의 기량을 회복해야 겠다. 첫 라이딩이라서 중간에 3번 쉬었다. 바람도 불고 힘든 라이딩이었다. 올해에는 사고시 책임소재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 자전거용 블랙박스를 장착했다. 실제로는 액션캠인데, 와이파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니 2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고 흔들림도 적어서 블랙박스용도로 …
(서론) 가장이 평생 교사·제빵사·판매원·자동차 정비공으로 일해 집 한 채와 자동차 두 대를 갖추고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었던 시대를 기억하는가? 나는 기억한다. 1950년대에 내 아버지 에드 라이시는 인근 도시의 도로변에서 상점을 운영하며 공장 근로자의 아내들에게 여성복을 팔았다. 아버지가 벌어 오는 수입으로 우리 가족은 편안하게 살 수 있었고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가난하다고 느낀 적은 없었다. 생활수준도 1950년대와 1950년대에는 …
집에서 쉽게 만들수 있는 게 바케트 빵이다. 집에 있는 오성제빵기로 반죽을 하면 손이 덜 간다. 처음에는 직접 손으로 반죽하느라 손에 밀가루 반죽이 묻어서 떼어내느라 고생하고 갈수록 찰지기 때문에 힘들어서 고생했는데, 제빵기의 반죽기능을 이용하기 편하다. 제빵기는 식빵보다 반죽용이나 요구르트를 만드는 용으로 더 많이 사용한다. 바케트는 버터가 들어가지 않아 건강식이다. 유럽여행을 가서 아침 일찍 사진 찍으러 다니다 …
회식하러 가기 전 또는 퇴근길에 먹은 적이 있었는데, 효과가 있는 거 같아서 11번가에서 1박스(10개)를 주문했다. 10개에 15,600원인데, 배송비가 3천원이 들어서 결국 개당 1,674원에 구입한 셈이다. 집앞 편의점에서 개당 2,500원에 판매하는 데 그 가격보다는 저렴하다. 보통은 회식 끝나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먹는데, 이젠 회식하러 가기 전에 먹어야 겠다. 10개를 먹어보고 효과가 확실하면 왕창 구매해야 겠다.
리스본에 있는 제로니무스 수도원 옆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사온 잔에 에스프레소 마키야토를 담았다. 스페인에서 현지인들이 많이 마시는 것을 보고 물어보니 “까페 콘 레체”라고 한다. “콘”은 함께라는 뜻이고 “레체”는 우유라는 뜻이다. 즉, 우유가 들어 있는 커피라는 뜻이다. 우유가 들어 있는 커피는 카페오레, 카페라떼, 가푸치노 등 다양하다. 카페 콘레체는 카페라떼와 비슷하다. 현지의 진한 우유라는 재료의 특성을 제외하고도 만드는 …
지난 주에 안방에서 사용하던 스탠드 옷걸이가 고장났다. 전에 받침대 부분이 고장나서 철사로 고정해서 사용중인데, 이번에는 기둥 연결부분이 고장났다. 원인은 한쪽에 너무 무거운 옷을 걸어 놔서 연결부분에 있는 나사부분과 원목 나무 사이가 닳았다. 이부분은 힘을 받는 부분이라 수리하기 쉽지 않을 거 같아서 새로 주문했다. 이번에는 기둥간 연결시 원형 기둥이 아닌 직사가형으로 되어 ㄴ ㄱ형태로 기둥을 고정하는 …
최근 며칠동안 두꺼운 잠바를 입고 출근했더니, 차안에서 더워서 고생했다. 점심시간이나 사무실에서도 두꺼운 옷을 입어서인지 더웠다. 정말 봄이 온 거 같았다. 오늘 아침에는 봄 옷을 꺼내 입었다. 안에 얇은 가디건을 입긴 했지만 옷차림은 가벼웠다. 공기도 맑고 시원했다. 난 아침에 조금 늦어서 빠른 걸음으로 걷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의 옷차림은 여전히 겨울이였다. 그래서 오늘 날씨를 확인해 보니 현재 …
송파구청에서 라돈측정기를 대여해서 집에서 측정해 봤다. 별도 대여료는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기에 한 달 정도 기다렸다. 송파구청 4층 환경과에서 개인정보를 적으면 하루동안 빌려준다. 내가 받은 제품은 “라돈아이”라는 제품이며, 크기는 생각보다 작았다. 측정시간은 1시간 정도 놓으면 공기중의 라돈을 측정해 준다고 한다. 만약에 농도가 기준치 이상이면 삐삐~ 소리는 낸다고 한다. 집에서 측정했는데, 전부 수치가 1 피코쿠리(pCi/l) 미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