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무어페이트를 사러 갔는데, 추석 연휴라서 문을 닫았다. 오는 길에 스타벅스에 들러 커피를 마셨다. 가지고 있던 쿠폰 2장을 사용했더니, 3천원 정도 추가요금을 내면 되었다. 다행히 주차도 1시간 지원되어 추가요금 1,500원만 내고 왔다.
내가 주문한 코르타도는 진한 스페인식 라떼(cortado, 꼬르따도)이다. 우유에 커피는 넣은 것이 아닌 커피에 우유를 넣은 것처럼 커피의 함량이 많은 편이다.
아래는 나무위키에 설명된 커피에 대한 내용이다.
영어로는 밀크커피, 밀크 배리에이션이라고도 하는, 우유가 섞인 커피다. “커피우유와 뭐가 다르냐?”고 반문할 수 있는데, 쉽게 설명하면 커피우유는 우유가 주를 이루고 커피가 토핑이라면, 이건 반대로 커피가 주를 이루고 우유가 토핑인 개념이다. 찌개와 국이 엄연히 다른 것처럼 우유를 넣은 커피와 커피를 넣은 우유도 다르다. 대표적인 베리에이션 커피로서 전세계적으로 흔하게 볼 수 있는 형식이며 베리에이션에 따라 다른 명칭을 가지고 있다.
원래 우유를 넣은 커피의 명칭은 국가마다 달랐고 엄격한 차이점은 없었다. 그러나 스타벅스와 같은 세계적인 커피 체인점과 국제 바리스타 협회가 설립되어 칵테일 레시피처럼 커피 레시피도 조금씩 정립되었다. 이에 따라 커피의 농도, 우유를 붓는 순서, 물의 양, 커피 추출 방식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커피를 분류하게 되었다. 다만 엄격하게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니고, 바리스타마다 자기 나름대로 레시피를 변형한다.
코르타도: 에스프레소 2샷에 우유를 적게 넣어서 만든 스페인 전통의 진한 커피. 카페라테와 카푸치노보다 커피의 배합이 더 진하게 들어간 경우이다. 우유가 들어간 커피 중에서 커피의 배합이 제일 진한 커피다. 블루보틀의 지브롤터와 스타벅스의 도피오도 코르타도다.
마키아토: 이탈리아식.
라테 마키아토: 우유 위에 에스프레소를 부어 우유거품 사이로 에스프레소 점이 남게 만든다.
카페 마키아토: 에스프레소 위에 우유를 부어 에스프레소 위에 우유의 점이 남게 만든다. 보통 마키아토라고만 하면 카페 마키아토를 지칭한다. 에스프레소 마키아토로 불러 더 확실하게 구분하는 편이다.
플랫 화이트: 호주와 뉴질랜드식. 에스프레소보다 더 농축된 리스트레토 도피오(2샷) + 소량의 우유.
카페 콘 레체: 스페인식. 소량의 우유를 붓고 그 위에 소량의 거품을 씌운다. 그리고 컵을 기울이고 에스프레소를 컵 벽에 부어 에스프레소, 우유, 거품이 3단 층을 이루게 한다.
카푸치노: 오스트리아식 명칭. 커피 위에 스팀 밀크를 조금 붓고, 대량의 우유거품을 씌운다. 거품의 알갱이가 큰 편이고 우유로 그림을 그릴 수 없다.
카페오레: 프랑스식 명칭. 드립커피 + 우유. 다만 에스프레소 머신이 일반화됨에 따라 드립커피 대신 에스프레소를 쓰는 경우도 많다. 프랑스 본토에서도 유리잔이 아닌 흰 도자기잔에 담아주는 프랑스 스타일 서빙을 할 뿐 맛은 같다. 국내 프렌차이즈에서 파는 카페오레라면 그냥 카페라떼다.
카페라테: 단어는 이탈리아어지만 미국에서 쓰는 명칭이다. 오스트리아의 카푸치노가 미국으로 전파되면서 탄생했다. 에스프레소에 대량의 스팀밀크를 붓고 우유 거품을 조금 씌운다. 라떼아트가 가능하며 우유거품의 공기집이 매우 미세하다.출처 : 우유를 넣은 커피
찾아보니 나무위키에 코르타도에 관한 내용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