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출처 : 독학하는 김박사 아침에 햇살이 따사로워 봄과 기을햇살 중 어느 것이 더 따사로운지 검색하다가 단어간의 차이를 정리한 글을 읽었다. ‘햇빛’은 해에서 나오는 빛을 뜻한다. ‘햇빛이 눈부시다’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햇빛에 탔다’와 ‘햇빛이 뜨겁다’는 표현은 맞지 않는다. 뜨거운 기운을 나타낼 때는 ‘햇볕’이란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 ‘햇살’은 ‘해에서 나오는 빛의 줄기나 빛의 기운’을 말하며, ‘빛’으로 …

러닝화를 사다

회사에 입사한 이후로 운동화를 산 적이 없다. 제대로 달리기 위해 운동화 중에서 달리기 전용 러닝화가 필요해졌다. 회사에서 복지차원에서 주는 운동화가 있어서 살 필요가 없었다. 거의 매년 한 개씩 나와 주로 가족용 운동화를 주문했는데, 몇 년 전부터는 지급이 중단되었다. 올해초 오래된 운동화 2컬레를 버리고 1개는 회사 체력단련실에 갔다 놨다. 그동안 아껴둔 가벼운 운동화 1개를 주로 신었다.(나이키 …

여주 철인대회 자원봉사 후기

내가 가입한 철인동호회에서 자원봉사자가 부족하다고 지원을 바란다는 글을 보고 여름휴가를 하루 당겨서 일요일부터 휴가를 내고 여주로 갔다. 나는 자원봉사를 안해봐서 사진이라도 찍어주려고 카메라를 챙겨서 갔다. 사전에 자원봉사자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물었지만, 알아서 준비하라고 한다. 만약에 준비한 물품이 겹칠까봐 물어봤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글을 쓴 사람도 실제 자원봉사는 아니고 사진봉사(?)를 하기 때문에 보급을 지원하지 않아 잘 모르는 …

구봉도 철인3종 투게더 대회

내가 가입한 오프로드트라이애슬론 네이버카페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행사이다. 대회까지는 아니고, 올림픽코스로 조를 편성해서 함께 운동하는 것이다. 나는 바다수영 성지로 유명한 구봉도에서 수영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참가신청을 했다. 대회날짜가 다가오자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대회 주최자는 그냥 재미있게 즐기라고 한다. 대부분 신청자는 오랫동안 이 카페에서 활동해온 사람들로 운동을 꾸준히 해온 사람들이기에 즐기면서 할 수 있겠지만, 난 …

코로나에 걸리다

아침에 일어나니 두통이 있었다. 근육통도 조금 있는 거 같았는데, 어제 운동을 해서 그런가 싶었다. 회의를 마치고 단체로 점심까지 마치고 났는데, 열이 있는 거 같아 체온계로 열을 재니 36.9도로 정상이다. 잠시 뒤 진단키트로 검사하니, 한줄만 나와서 종합감기약을 먹었다. 비닐에 담아 놓은 진단키트를 버리려고 보니, 줄이 하나 더 생겼다. 두번째 줄이 얇아서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니, 2줄 맞다고 한다. …

2023년 세종 철인대회 참가기

7월 2일에 개최된 세종대회는 무지 더웠다. 당초 7월 16일에 예정된 설봉대회를 취소하고 세종대회로 변경했는데, 괜히 변경했다는 생각이 든다. 보금품도 부실하다. 특히 달리기 코스에 설치된 보급소에는 생수만 있다. 더위에 빠르게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이온음료가 필요한데, 물 뿐이다. 겨우 완주를 했지만, 힘들었다. 대회 전날 오후 반차를 내고 세종을 향했다. 하지만, 이미 수영연습시간이 끝났다. 지난 대회에서 수영 때문에 …

2023년 충주 철인대회 참가기

2019년 세종대회를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때문에 4년동안 대회 출전을 못했다. 올해 첫 대회는 충주대회인데, 탄금강조정경기장에 개최되었다. 대회 전 이틀 연속으로 술자리가 있어서 대회 전날은 휴가를 냈다. 오전에 술 좀 깨고 오후에 대회장으로 향했다. 평소 오픈워터 수영에 적응하는 데 어려웠는데, 이번엔 한강상류라서 물이 아주 차가워 힘들었다. 오후 5시부터 개방된 수영장에 들어갔는데, 너무 차가워서 호흡이 되지 않았다. 더우기 …

버스정류장의 화단

오늘은 기분이 좋다. 아침에 운동하다가 늦어서 모하간식도 못 주고, 내가 좋아하는 커피로 내리지 못하고 정신없이 집을 나섰다. 중간에 일레클 전기자전거를 타고 버스정류장에 도착했다. 버스 정류장은 마치 새 봄이 온 거 같이 화단이 잘 꾸며져 있었다. 외국 여행을 할 때 집집마다 꽃으로 가꾸어져 있는 것을 보고 너무 보기 좋았던 기억이 난다. 아파트 구조상 집집마다 꽃으로 꾸밀 …

소크라테스의 3가지 필터

진실인가? 선(善)인가? 유용한가? 대인배는 사상을 논하고, 보통사람은 사건에 대해 논하고, 소인배는 사람을 논한다.     관련글 : https://blog.naver.com/harkback-/223035178770

밭에서 고기 쌈 먹기

지난 달에 심은 상추가 자랐기에 목살을 사서 밭에 갔다.  아직은 상추가 조금 작긴 하지만 고기에 쌈 싸먹을 정도는 된다. 밖에서 고기 구우니, 집안에 냄새가 배일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어 좋다. 아내가 청국장까지 끓이니 금상첨화이다. 나는 물탱크를 하나 더 연결하기 위해 작업을 연결밸브를 추가로 연결했다. 비록 지하수는 없지만 물탱크가 2개라서 수시로 물을 가져다가 채워 넣어야 겠다. 물탱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