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에 대한 고민
날씨가 추워서 본격적으로 난로를 사용할 때가 되었다. 농막에서 난로를 피웠는데, 농막 크기에 비해 난로의 성능이 월등히 좋아서 더울 정도이다. 한 겨울에도 문제가 없을 거 같다. 연통으로 물이 들어오는 문제도 해결했다. 외부에서 연통이 꺽이는 부분에 물받이가 있는 엘보연통으로 교체했다. 앞으로는 비가 와서 난로안으로 물이 들어오지는 않을 거 같다. 그런데, 새로운 문제가 생겼다. 난로가 가열되면서 나는 페인트 …
날씨가 추워서 본격적으로 난로를 사용할 때가 되었다. 농막에서 난로를 피웠는데, 농막 크기에 비해 난로의 성능이 월등히 좋아서 더울 정도이다. 한 겨울에도 문제가 없을 거 같다. 연통으로 물이 들어오는 문제도 해결했다. 외부에서 연통이 꺽이는 부분에 물받이가 있는 엘보연통으로 교체했다. 앞으로는 비가 와서 난로안으로 물이 들어오지는 않을 거 같다. 그런데, 새로운 문제가 생겼다. 난로가 가열되면서 나는 페인트 …
고구마는 심은지 120일 정도 지나면 수확이 가능하다. 고라니나 다른 이유로 고구마 잎이 잘 자라지 않았기에 고구마를 좀 더 키우기 위해 항상 심은지 5개월이 넘어서 수확을 했다. 하지만, 오래 놔두어도 작은 고구마가 더 크지는 않고 도리어 고구마가 썩는 경우가 있었다. 올해에도 여전히 고라니의 피해를 입었지만, 울타리 보강공사를 하고 나서는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았다. 날씨까지 좋아서 …
오랜 만에 농막에 가서 하루 자고 왔다. 풀이 너무 무성해서 정글숲에 온 거 같았다. 안 간지 한달 정도 된 거 같은데, 그동안 날씨도 좋고 비도 많이 내려서 풀이 엄청 자랐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내가 가는 날까지 비가 오고 다음날부터는 날씨가 맑았다. 비가 그치자 밭에서 풀을 뽑았다. 처음에는 낫으로 베었는데, 손가락으로 잡고 뜯어도 뿌리채 잘 뽑혀져 …
7월부터 준비해야 한다. 배추를 심기 4주 전에 준비해야 하며, 경기 북부의 경우 8월 중순에 심어야 함 https://blog.naver.com/aldus_06/222467316731 아래는 텃밭연구소 블로그에서 퍼온 글이다. 김장김치 심는 시기 경기북부(가을 조기재배): 8월 상순 ~ 8월 중순 김장배추 모종 심는 방법 1. 밭만들기 ① 석회고토: 늦어도 정식 4주전 단독 사용 ② 퇴비: 늦어도 정식 2주전 ③ 복합비료, …
오랜동안 비가 오지 않고 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거 같아 금요일 오후에 조퇴를 하고 밭에 물 주러 갔다. 퇴근 시간이라 외곽 순환도로가 막혔지만, 고속도로에 진입하니 차가 막히지 않았지만 피곤해서 잠깨는 사탕을 3개나 먹었다. 운전을 오래하는 것은 정말 피곤하다. 날씨가 더울 거 같아서 잠을 자지 않고 바로 오려고 준비 없이 갔는데, 그곳에 도착하니 약간 선선해서 여름에 자고 …
요새는 회사일로 바빠서 주말에 시간을 내기 힘들다. 월요일 저녁에 퇴근하고 농막으로 가서 하루 자고 다음날 아침에 잡초를 조금 뽑고 오전에 다시 집으로 왔다. 오후에 출근해야 하기 때문이다. 과일나무에 새보호망을 치려고 했는데, 쉽지 않다. 나무 전체를 덮기 위해서는 넓은 새망이 필요하다. 우선 대충 덮었는데, 장마로 비가 많이 오면 떨어질 거 같다. 단단히 끈으로 고정해야 겠다. 고라니가 …
매년 5월이면 고구마를 심는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첫 수확을 시작한다. 매년 첫 수확은 앵두다. 격년으로 열리는 지는 모르겠지만 작년에 앵두가 열리지 않았다. 올해에는 재작년처럼 많이 열렸다. 또한 시기를 놓치지 않았다. 매주 방문하니 적어도 앵두가 그냥 바닥에 떨어져 수확을 못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우리 밭에 있는 앵두는 작다. 아랫 집에서 키우는 앵두는 크다고 한다. 처음을 묘목을 …
올해에는 농막에서 1주일에 하루 정도는 자고 올 계획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 텅 빈 상태로 되어 있는 공간을 조금 다듬어야 한다. 짐으로 가득한 공간을 줄이고, 잠을 편히 잘 수 있도록 보완해야 한다. 1. 바닥 합판깔기, 컨테이너 위치 옮기기(3/9) 바닥이 딱딱하지 않아 야전침대조차 놓을 수 없어서 본격적인 작업전에 바닥 작업에 합판을 까는 작업부터 했다. 걸레받이와 장판을 드러냈다. …
최근에 비가 많이 와서 고구마가 잘 뿌리를 내릴 거 같아서 올해 농사에 기대를 걸어 본다. 고구마 외에 토마토를 심었는데, 줄기를 세워주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설악밭에 갔다. 토마토를 사서 먹는 게 더 저렴할 거 같았지만, 답답한 서울보다는 가끔 이런저런 핑게를 대고 설악의 신선한 공기를 만끽하러 나갔다. 역시 고구마는 잘 자라고 있었다. 작년에는 심음 다음에 많이 말라 …
올해 농사준비는 조금 미흡했다. 고구마를 심기 전에 미리 땅을 뒤집고 거름을 준 다음에 고구마를 심어야 한다. 하지만 난 삼지창처럼 생긴 쇠스랑으로 땅을 얇게 헤집어 놓은 게 전부였다. 그리고 5월이 되어 날이 따뜻해지만 고구마 모종을 사가지고 밭에 가서 바로 고랑을 만들고 고구마 모종을 심었다. 원래는 비가 온 뒤에 비닐 멀칭을 해서 땅 속의 촉촉함을 유지한 상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