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커피 만들기

우유거품을 제대로 만들지 못해서 거품기를 샀는데, 설명서에 다양한 커피를 만드는 방법이 나와 있다. 설명서를 읽다보니 “흥분하지 말고”라는 말이 나온다. 갑자기 개그콘서트에서 유행했던 “고객님, 많이 당황하셨어요?”가 생각이 난다. 카푸치노 만들면서 흥분할 일이 뭐가 있다고.. 일본어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나 보다.  

후지필름 X70 출사

여행용으로 구매한 후지필름X70을 테스트하기 위해 경복궁에 갔다. 하지만 오늘은 휴무라고 한다. 그래서 삼청동 골목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파노라마로 찍는 방법은 모르겠다. 골목이 좁아서 28mm화각인데도 화각이 좁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에는 17-40렌즈가 딱 좋은 거 같다.

또띠아

서윤이는 아내가 집에서 만든 또띠아를 어릴때부터 좋아했다.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미리 고구마를 쪄서 다진 다음에 냉장고에 보관해 놓는다. 양배추도 미리 짤게 짤라 놓는다. 또띠아를 펴서 토마토스파게티 소스를 얇게 바른 다음에 고구마, 양배추, 피자용 치즈를 올려 놓고 말아서 약한 불로 달궈진 후라이팬에 올려 놓으면 끝이다.  적당히 익으면 꺼내서 먹으면 된다.  

라돈측정기

송파구청에서 라돈측정기를 대여해서 집에서 측정해 봤다. 별도 대여료는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기에 한 달 정도 기다렸다. 송파구청 4층 환경과에서 개인정보를 적으면 하루동안 빌려준다. 내가 받은 제품은 “라돈아이”라는 제품이며, 크기는 생각보다 작았다. 측정시간은 1시간 정도 놓으면 공기중의 라돈을 측정해 준다고 한다. 만약에 농도가 기준치 이상이면 삐삐~ 소리는 낸다고 한다. 집에서 측정했는데, 전부 수치가 1 피코쿠리(pCi/l) 미만이다. …

놀라운 천안

천안지점에 업무차 왔다가 깜짝 놀랬다. 시골에 갔다 올때 고속도로가 막혀서 우회하기 위해 저녁에 통과하거나 호두과자를 사기 위해 지나가다가 들렀기 때문에 도심을 지나지 못했고 주로 밤에 들렀었다. 그런데 오늘 낮에 둘러온 천안은 엄청 발달한 도시였다. 아파트도 많고 도심도 잘 발달되어 있고 백화점도 있다. 특히 서울과의 교통이 가까워서 인구가 늘고 아파트가 많이 들어선 거 같다. 난 SRT를 …

점점 살찌고 있는 모하

모하가 요새 심심해 한다. 저녁에 놀아주지 않으면 잠만 잔다. 주말에 낮에 낮잠을 자니, 자기도 잠만 잔다. 배 고프면 “야옹”거리며 애교를 부리지만, 먹을 것을 먹고 난 다음에는 다시 잠 자러 간다. 그래서인지 요새 살이 많이 쪘다. 배를 만저보면 엄청나다. 그래도 잠을 잘 때면 정말 귀엽다.   

새로 산 카메라 X70

아내와 여행을 준비중인데, SLR은 너무 무겁고 사용하던 똑딱이는 화질이 좋지 않아 화질이 중간 급이 되는 카메라를 샀다. 이 카메라는 셀카 촬영시 화면을 보고 찍을 수 있게 액정이 180도 회전시킬 수 있다. 단종된 모델이지만 신형에 비해 화각이 넓고 크기도 작아서 여행할 때 좋은 거 같다. 다만 줌이 되지 않아 내가 직접 많이 움직이거나 멀리 있는 것을 …

태권도 밤띠

내가 태권도 배울때와는 다른 점 중의 하나는 밤띠가 생겼다는 것이다. 파란띠와 빨간띠 사이에 밤띠가 있다. 태극 5장까지 배우면 딸 수 있다.

모하

모하가 요새 안방에서 자다 보니, 새벽에 밥 달라고 깨운다. 그래서 항상 새벽잠을 설치게 된다. 밥 먹은 다음에도 놀아달라고 보챈다. 그래서 밥 먹고 있는 사이에 안방문을 닫고 잔다. 그러면 안방문 앞에서 몇 번 울다가 그냥 집에서 웅크리고 잔다.  오늘은 아침에 밥을 주려고 갔는데, 바로 밥그릇 앞으로 가지 않는다. 내 눈치를 본다. 내가 밥만 주고 문을 닫을까 …

절실함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허리가 아파서 회사버스 타는 곳까지 걷기로 했다. 하지만 조금 추워지거나 늦을 거 같은면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하지만 버스가 제 때 오지 않아 기다릴 때에는 ‘그냥 걸어갈 걸 ‘하는 생각이 든다. 며칠 전부터 허리가 많이 아파서 하루종일 통증이 지속된다. 잠 잘때를 제외하고는 계속 아프다. 그래서 아침, 저녁으로 회사버스를 타거나 내린 다음에 집에까지 걷는다. 그러면 통증은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