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첫 달리기

새해를 맞이하여 20.24km를 달렸다. 16km에서 고비가 왔다. 멈췄다가 어자피 쿨다운해야 해서 계속 뛰었다. 그런데, 뛸만 하다. 그래서 완주했다. 중간에 왼쪽 무릎에 통증이 오는 듯 했지만, 다리를 들어올린다는 느낌을 계속 달리니 통증이 사라졌다. 호흡은 계속 힘든 걸로 봐서 존3에서 뛴 거 같다. 어자피 심폐력을 키워야 하기 때문에 존3으로 뛰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20km가 넘었을때 계속 …

운동을 제대로 배우자

동호회에서 주관하여 철인3종 전문 교육기관인 비커스랩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체험했다. 취미로 시작하는 운동은 조깅 수준에 그친다면 어떤 식으로 하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힘들면 쉬고 아프면 그만하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회를 준비하고 부상없이 완주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요즈음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 달리기하는 방법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약간씩은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것을 따라해야 할지 모른다. 발의 착지방법도 …

한파 달리기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4도이다. 지난 번에 영하 10도에서 달려보니, 달릴만 했다. 동호회 사람들도 새벽에 계속 운동을 하는 것을 봐서는 추위는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을 거 같다. 다만, 아침에 운동하기 싫은 핑게가 하나 더 생길 뿐이다. 밖으로 나오면 평소와 똑 같다. 오늘은 내일 운동연습이 있어서 조금만 달렸다. 아예 쉬는 것보다 5km 정도 달려주는 것이 …

영하 10도의 날씨에 달리다

오늘 아침 러닝 모임에 참석한다는 댓글을 단 이후로 ‘아차!’하는 마음이 들었고 그 이후로 고민이 계속되었다. 영하 10도까지 내려간다는데, 내가 과연 뛸 수 있을까 싶었다. 영하의 날씨에 제대로 된 월동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심지어 아침에 모임장소에 도착해서도 취소문자를 보낼까 고민하기도 했다. 주변을 한바퀴 뛰면서 머프 한장을 더 겹쳐 입으면 될 거 같은 생각이 …

11월의 달리기 기록

어제는 최장거리인 15km를 달렸다. 날씨가 추웠지만 복장을 갖추고 나니 춥지 않았고, 무릎에 무리를 주지 않으려고 천천히 달렸더니 힘들지 않았다. 미사리 조정경기장을 3바퀴 돌았는데도 체력은 남아 있어 더 뛰려고 했는데, 공원 문 닫는 시간이라 그만 뛰었다. 그래도 15km를 뛰고나니 자신감이 생겼다. 약간의 무릎통증이 있었는데, 참을만 했다. 마라톤은 이렇게 통증을 안고 끝까지 뛰는 것이 아닌가 싶다. 내년 …

일요일 아침 달리기

주말에는 나만 출근하기 때문에 아침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다. 일어나는 시간은 비슷하기에 약 한 시간 정도 운동할 시간이 생긴다. 최근에 달린 10km를 조금 늘리기로 했다. 성내천에서 시작해서 올림픽공원 내성을 두바퀴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오면 딱 10km가 된다. 오늘은 공원을 세 바퀴 돌기로 했다. 평소 내 페이스 대로 달렸다. 중간에 페이스를 좀 더 늘리고 싶었는데, 왼쪽 무릅에 …

출근 라이딩

구봉도 투게더 대회 이후로 자전거를 타지 않다가  출근 라이딩을 했다. 바람이 도와줬는데도 예전 같지 않다. 한강평지에서 속도가 나야 하는데, 속도가 나지 않는다. 초반에 성내천에서 너무 빨리 달려서 힘이 빠진 거 같다. 성내천 합수부에서 보급을 하고 출발했다. 중간에 힘들었는데, 달리면서 전해질음료를 마시니 달달해서인지 기운이 난다. 우리집은 아직 꿈나라지만, 한강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단체로 달리기를 하거나 라이딩을 …

내가 달리는 모습(2023.09.02)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달리는 내 모습이다. 상체가 너무 빳빳하게 세워서 달린다. 내가 받은 조언은 상체를 앞으로 조금 숙이고 팔을 뒤로 더 흔들라는것이다. 그리고 운동 전후로 630페이스로 워밍업과 쿨다운을 실시하라는 것이다. 이 영상을 보니, 이렇게 천천히 달리는데, 어떻게 530페이스가 나왔을까?   지난 주에 한강달리기를 하면서 처음으로 자력으로 530 페이스로 10km를 완주했다. 물론 쿨다운까지 추가로 했다. 페이스 메이커의 도움을 …

혼자서 530페이스 성공

한강수영후 10km를 뛰는데, 다른 사람의 조력없이 혼자서 530페이스에 성공했다. 날씨가 덥지 않고 비가 내려서인 거 같다. 더운 날에는 정말 뛰기 힘들다.

구봉도 철인3종 투게더 대회

내가 가입한 오프로드트라이애슬론 네이버카페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행사이다. 대회까지는 아니고, 올림픽코스로 조를 편성해서 함께 운동하는 것이다. 나는 바다수영 성지로 유명한 구봉도에서 수영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참가신청을 했다. 대회날짜가 다가오자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대회 주최자는 그냥 재미있게 즐기라고 한다. 대부분 신청자는 오랫동안 이 카페에서 활동해온 사람들로 운동을 꾸준히 해온 사람들이기에 즐기면서 할 수 있겠지만, 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