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화분
다시 광명에서 근무하면서 햇볕이 잘 드는 사무실에서 키우고 싶었던 함박 자스민을 근처 꽃가게에서 샀다. 집에서 함박 자스민이 꽃을 피울때 나는 향기가 좋아서였다. 전에 광명에서 근무할때 키웠는데 진드기가 생겨서 놓고 갔었다. 당연히 시들었겠지 싶었는데 고팀장이 잘 키워서 살려냈다. 벌레가 생기는 가지를 쳐내어서 다시 작아졌지만 여전히 향기를 내뿜으면서 꽃응 피우고 있다. 꽃가게에서 물어보니 일주일에 한번은 잎까지 물을 …
다시 광명에서 근무하면서 햇볕이 잘 드는 사무실에서 키우고 싶었던 함박 자스민을 근처 꽃가게에서 샀다. 집에서 함박 자스민이 꽃을 피울때 나는 향기가 좋아서였다. 전에 광명에서 근무할때 키웠는데 진드기가 생겨서 놓고 갔었다. 당연히 시들었겠지 싶었는데 고팀장이 잘 키워서 살려냈다. 벌레가 생기는 가지를 쳐내어서 다시 작아졌지만 여전히 향기를 내뿜으면서 꽃응 피우고 있다. 꽃가게에서 물어보니 일주일에 한번은 잎까지 물을 …
회사까지 출근하는데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린다. 그 동안 보통은 잠을 잔다. 음악을 듣고 싶어도 엔진 소음와 외부 차량의 소음으로 시끄러워서 음악을 제대로 들을 수 없다. 음악 볼륨을 높이거나 밀폐형 이어폰을 밀착해서 들어야 한다. 난 귀가 좋지 않다. 난청 테스트까지 받은 경험이 있다. 의사는 수영은 귀에 좋지 않으니 하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이어폰 보다 헤드폰을 …
천천히 하세요. 더 많이 이해하게 될수록 외울 내용은 줄어들게 마련입니다. 연습문제는 꼭 풀어보세요. 간단하게 메모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바보 같은 질문이란 없습니다.” 부분을 반드시 읽어보세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세요.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물을 많이 드세요. 자산의 두뇌의 반응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뭔가를 느껴 보세요. 코드를 많이 작성하세요! 위의 내용은 Head First …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무실로 출근할 때는 몰랐던 것 중의 하나는 비오는날 옷이 젖어 가면서 출근하는 직장인의 마음이다. 비가 많이 오면 차를 가지고 출근하기에 옷이 젖지 않았다. 이번 달부터 집에서 먼 사무실로 출근해야 하기에 왠만해서는 차를 가지고 다닐 수 없다. 대신 회사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다닌다. 집에서 버스 타는 곳까지 여유있게 걸으면 20분 정도 걸린다. …
Grit은 사전적으로 투지, 끈기, 불굴의 의지를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다. 그래서 저자가 말하는 ‘열정과 집념이 있는 끈기’라는 그릿의 뜻을 한국어의 한 단어로 명확하게 표현하기란 쉽지 않다. 이책에서는 그릿이라는 단어를 그래로 쓰되, 문맥에 따라 투지와 의지 등으로 변역했다. — 편집자 이책은 안젤라 더크워스라는 펜실베니아대 심릭학과 교수가 쓴 책이다. 요컨대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
2017.7.16(일)에 이천에서 열리는 설봉 철인3종대회에 참가했다. 전날 비가 많이 왔고 대회 전부터 계속 비가 오고 있었다. 철인3종대회는 왠만해서는 대회가 취소되지 않는다고 한다. 7시30분부터 행사가 시작했고 간단한 체조 후에 엘리트선수부터 출발했다. 7시 50분부터 40대부터 수영이 시작했다. 다행이 그때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 나는 선두에서 시작했다. 전날 800m 정도 수영연습을 했기에 그냥 바로 물에 들어가서 출발을 했다. 그런데 …
이번주 일요일 대회를 신청해 놓고 강박관념에 사로 잡혔다. 아침에 눈을 뜨면 어떻게 운동을 할까 또는 그날 운동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안타까워한다. 하지만 막상 운동을 준비하려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몸이 피곤하니 만사가 귀챦기 때문이다. 마음과 몸이 따로 노는 셈이다. 그제 저녁에 그 전날 무리했음에도 자전거 연습이 부족한 거 같아서 운동하러 갔는데 앞사람을 따라 가다 보니 …
자전거를 타고 가다 보면 내가 앞지르는 경우도 있지만, 나를 앞서가는 사람들도 있다. 더우기 초보같은 사람이 나를 앞서갈 때에는 무기력을 느끼기도 하지만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나는 그동안 먼 거리를 달려 왔기에 힘이 들어 지금 천천히 달리고 있는 거라고’ 어제도 마찬가지 상황이 발생했다. 한강을 따라 팔당대교 쪽으로 가다가 하남에서 길이 막혀서 되돌아 오는 길에 혼자 달리고 …
지난 번 커피 박람회를 다녀 온 뒤로 커피 종류가 많아져서 다양한 커피맛을 볼 수 있었따. 사실 맛의 차이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일단 향과 내린 다음의 커피맛의 차이가 있다는 정도만 알 뿐이다. 로스팅한 원두를 먼저 마시고 나서 새로산 생두를 로스팅 조건을 달리해서 볶았다. 하지만 차이가 별로 없었다. 그래서 갈아놓은 일리커피를 2캔을 사다가 마셔보기도 했다. 현재 사용중인 …
어제 이전부서에서 새로 떠나고 온 사람을 위한 송별/환영 회식이 있었다. 새로 생긴 횟집인데, 인원수에 맞춰서 음식이 나왔다. 맨 처음 나온 메뉴는 회였다. 그 다음에 사이드 메뉴가 나왔다. 참치회가 두툼하게 썰어져 나와서 몇 점 먹으니 없어져 버렸다. ㅎㅎ 1차를 끝내고 호프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비가 그치지 않아 다시 앉아서 맥주를 마셨다. 끝나고 대리운전을 부르는데 오지 않아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