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 더그림

쉬는 날에 근교로 바람쐬러 갔다. 양평에 있는 작은 식물원인데, 주차장에 있는 식물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간은 주차장과 카페로 이용된다. 다른 곳과는 달리 촬영세트장 같다는 느낌이 든다. 입구 오른쪽에 있는 카페를 제외하고는 촬영장처럼 꾸며 놓았다. 실제로 2014년도에 이곳에서 여러 드라마 촬영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겨울철이라 잔디도 금잔디로 변했고, 식물들도 겨울준비하느라 앙상하다. 그래서 소품으로 꾸며놓았다. 입구 오른쪽에는 유리식물원으로 되어 …

jupiter-book

위키와 같은 마크업언어이다. 특히 기술문서 작성에 특화된 거 같다. 나는 회사의 인터넷PC에서 문서작성이 어려워서 위키와 같은 인터넷 문서작성도구가 유용하다. 이것은 문서 작성이 끝나면 깃허브를 통해 배포할 수다. 위키에 이어 쥬피터북도 설치해 보려고 한다. https://jupyterbook.org/en/stable/start/your-first-book.html 쥬피터북 설치 pip install -U jupyter-book 제대로 설치되었는지 확인 jupyter-book –help For more complete information about the CLI, see Command-line interface reference. …

타이어 교체 후기

폴스타2는 이중접합유리도 아니고 소음에 대해 대단히 신경쓴 차량이 아니어서 소음은 어쩔 수 없는 게 아닌가 싶다. 전기차라서 엔진소음이 없는 대신에 노면 소음이 많이 들리는데, 대부분 타이어 소음이다. 그래서 나는 휀더, 도어, 트렁크 방금까지 했는데도 약간 소음이 정제되었을 뿐이다. 마지막으로 타이어 교체만 남았다고 생각했다.​ 폴스타2에 장착된 타이어는 여름용이다. 그래서 겨울이 오기 전에 겨울용이나 사계절용으로 교체하려고 맘 …

작은방 단열 공사

작은방이 추워서 샷시를 교체하기로 했다. 샷시 틈새로 바람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비닐로 막았지만 여전히 추웠다. 그래서 샷시 교체와 외벽단열공사를 하기로 했다. 샷시 교체하면서 벽을 확인해 보니, 외벽에 단열재 없이 합판 하나만 붙어 있다. 생각같아서는 합판을 뜯어내고 두꺼운 단열재를 대고 싶었지만, 그냥 합판위에 단열재를 부착하기로 했다. 단열시공하면서 실수한 것이 하나 있는데, 단열재 사이에 폼을 쏘지 않았다. …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이 책의 내용은 제목 그대로이다. 어릴적 상처받는 나의 아픔을 치유하는 책이다. 어릴적 상처받은 나의 아픔을 내면 속에 간직하고 있어서 나의 행동 속에 무의식적으로 그 아픔으로 인해 다양한 형태로 투영되어 나온다. 언론에서 범죄자들의 어릴적 안좋은 경험으로 잘못된 사고를 가지게 되었다는 기사를 볼 수 있는데, 실제로 많은 사례를 통해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러한 상처의 치유 없이는 새로운 …

변방을 찾아서

나는 최근에 상원사로 등산을 다녀왔다. 상원사 입구에 있는 표석이 유난히 눈에 띄었다. 입구에 놓은 표석치고는 엄청난 크기인데가 글씨가 검은색이 아닌 금색으로 쓰여졌기 때문에 기억에 남았다. 등산을 다녀오고 나서 사진을 정리하다가 표석글씨가 신영복 교수의 글씨체라는 것을 알았다. 신영복 교수의 글씨체가 유명해서 “처음처럼” 소주에 쓰여진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현판이나 표지석에도 글씨를 남긴 것은 몰랐다. 좀더 알아보기 위해 …

픽사 스토리텔링

네이버 지식백과에 정의된 스토리텔링은 상대방에게 알리고자 하는 바를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행위이다. 하지만 이 책에 의미하는 스토리텔링은 조금 다르다. 이야기할 때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9가지 스토리 법칙”이 이 책의 부제이다. 이책의 저자는 픽사의 스토리텔링은 업무를 오랫동안 하면서 경험한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은 유명한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나는 …

샤트레봉

설악IC에서 빠져나오면 청평호를 볼 수 있는 카페가 있다. 위치가 아주 좋다. 카페에서 바라보면 마치 북한강 가운데 있는 거 같은 느낌이다. 이곳은 애들이 인터넷에서 발견하여 같이 간 곳인데, 평일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 좋았다.

사트레봉은 좋은 일이 가득하다는 프랑스어라고 한다. 도로 바로 옆에 있어서 주차하기고 편하다. 도로변에서 봤을 때에는 작은 카페처럼 보였다. 1층은 주문하는 곳이고 실제로는 강 수면과 비슷한 높이의 지하로 내려가면 넓은 카페가 있다. 단점은 주문한 메뉴를 가지고 계단을 통해 내려가야 한다는 것이다. 층고가 높아서인지 계단이 조금 길고 가파르다. 애들과 함께 갈때나 어르신 모시고 갈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 ㅎㅎ

내가 전에 근무하던 사무실처럼 이곳 화장실의 뷰가 좋다. 하지만 실외는 훨씬 더 좋다. 카페 뿐만 아니라 주변 강가까지 산책할 수 있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아주 추운 날씨가 아니면 실외에 앉아 경치를 바라보는 것도 좋다.

이곳은 커피 뿐만 아니라 브런치도 먹을 수 있다. 일부 화장품을 팔기도 한다. 유기농 원두를 사용하고 있으며, 디카페인은 800원이 추가된다. 가격은 시내 커피전문점에 비해 비싼 편이지만, 멋진 전망을 보면서 쉬어가기에는 결코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네이버에서 사트레봉을 검색하면 북한강점과 청평호수점이 나온다. 북한강점은 캠프텐트에서 바베큐를 먹을 수 있는 곳이고 청평호수점은 카페이다. 청평호수점에서도 바베큐를 판다.

레드문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오늘 오후 8시경 달이 지구의 본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일어난다. 월식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에 놓일때 지구 그림자가 달을 가리는 현상이다.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에 놓이면서 태양 빛을 직접 받지 못해 어둡게 보이지만, 태양 빛 중 파장 짧은 푸른 빛은 흩어지고 파장이 긴 붉은 빛이 지구 대기를 거쳐 달에 전달되면서 붉은색을 띠게 된다. 영어권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