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내 얼굴이 실리다

작년에 고생했던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그 덕에 뉴스에도 나왔다. 2017년 혁신경진대회에서 우리 팀이 2등을 했다. 그래서 사진 촬영을 했는데, 홍보팀에서 언론에 공개했다. 비록 뉴스에서 퍼온 사진이지만, 사진을 공단에서 제공한 것이니까. 저작권에 걸리지는 않겠지. ㅋㅋ

우체국에 가다

신규로 카드를 발급하면서 신분증이 없거나 내가 휴가중이라서 수령하지 못했다. 그랬더니, 직접 우체국으로 찾으러 오라고 했다. 생각같아서는 ‘그냥 반송하고 다시 보내달라고 할까’ 생각이 들긴 했지만 집배원들만 고생할 거 같아서 직접 찾으러 갔다. 토요일이라서 민원실을 방문했다. 먼저 온 사람의 우편물을 찾는데, 오래 걸렸다. 우편물에 고유번호가 있어서 순대로 보관했다가 찾아주면 좋을텐데, 보관상의 문제가 있는지, 기존에 동별/우편물별로 분류하는 방식이 …

덕유산 향적봉

2주 전에 직장동료와 함께 태백산을 다녀온 뒤로 아내와 함께 겨울산을 가보고 싶어서 비교적 산행이 쉬운 덕유산을 가기로 했다. 주말에는 곤돌라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데, 예매를 개시하면 바로 마감되는 관계로 평일에 휴가를 내어 다녀왔다. 덜 추운 날을 골라서 가서 그런지 눈이 대부분 녹았다. 나무 위에 가끔 한덩어리씩 쌓여 있는 정도였으며, 가는 길에 바닥에는 눈이 있었다. 하지만 …

핫셀블라드 마스터즈 2018

핫셀브러드라는 유명한 중형카메라 회사에서 선정하는 사진대회에서 올해 수상한 작품들에 대한 소개이다. 국내 소개 사이트   원본 사이트 : http://www.hasselblad.com/masters/      

태백산 겨울산행

직장동료와 함께 태백산에 일출을 보러 갔다. 일요일 업무를 끝내고 집으로 가서 준비물을 챙겨서 청량리역으로 향했다. 집에서 지하철로 이동하니, 50분 정도 걸렸다. 왕십리역에서 갈아 탈때 시간을 잘 맞추면 10분 정도를 단축할 수 있었다. 주말 저녁이라 열차 운행간격이 길었다. 청량리역에서 출구로 나오니, 바로 정동진역까지 가는 태백선을 탈 수 있었다. 대합실에서 일행을 만나 간식거리를 받아 기차를 탔다. 저녁 …

sigmal dp1 quattro manual

시그마 dp1q 사용자 설명서 기본적인 사항은 공통이지만 그래도 카메라만의 고유 특성이 있을 수 있기에 최소 3번 이상 정독해야 한다. Dp1Quattro_Manual

사진가의 작업노트

송파도서관에서 지난주에 빌린 책 중에 “사진가의 작업노트”라는 책이다. 데이비드 두쉬민이라는 사진작가가 사진을 기획하고 찍은 사진을 소개하고 그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더우기 각 사진 한장에 대해서 왜 이 사진을 선택했으며, 이 사진을 어떤 의도로 찍었는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사진촬영에 대한 기술적인 내용도 포함되어 있지만, 사진가의 마음가짐을 주로 다루고 있다.  나의 목표는 완벽한 사진가가 되는 것이 아니라 …

나무바닥의 반창고

며칠 전에 서윤이가 무거운 의자위에 물을 가득 채운 가습기를 얹은 채로 들고 가다가 넘어트려서 마루바닥이 파였다. 코팅도 벗겨지고 나무가 드러나서 다니다가 발이나 손이 다칠 수 있겠다 싶었다. ‘날씨가 풀리면 왁스를 칠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언제가부터 바닥에 뭔가 붙어 있었다.  자세히 확인해 보니, 반창고가 붙어 있었다.  나무가 아플까봐 그랬을가? 아니면 그냥 우리가 다칠까봐 그랬을까?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

page 17 삶과 죽음 니체에 의하면 인생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삶을 위한 삶’과 ‘삶을 거스르는 삶’이다. ‘삶을 위한 삶’은 진정한 삶을 오늘에서 내일로, 그리고 내일에서 죽음 이후의 내세로 연기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의 삶을 진실하게 사는 것이다.  그리고 ‘삶을 거스르는 삶’은 ‘본능에 대적하는 삶’이다. 우리는 본능을 긍정하지 않고서는 결코 진정한 인생을 살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