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절반 “친구”
스탠톨러 지음 / 한상복 옮김 / 위즈덤하우스 출판 행정안전부 주관의 EA연계설명회에 가는 길에 지하철에서 가볍게 읽을려고 가지고 간 책인데, 내가 한동안 고민했던 사항에 대한 답이 나와 있다. 3초만, 말을 하기 전에 3초만 그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P55. 사람들이 순수성을 잃었기 때문이지. 제 아무리 첨단 기기로 서로를 연결한다고 해도 그 소통에 진심은 없어. 계산만 있을 뿐이지. …
스탠톨러 지음 / 한상복 옮김 / 위즈덤하우스 출판 행정안전부 주관의 EA연계설명회에 가는 길에 지하철에서 가볍게 읽을려고 가지고 간 책인데, 내가 한동안 고민했던 사항에 대한 답이 나와 있다. 3초만, 말을 하기 전에 3초만 그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P55. 사람들이 순수성을 잃었기 때문이지. 제 아무리 첨단 기기로 서로를 연결한다고 해도 그 소통에 진심은 없어. 계산만 있을 뿐이지. …
렌즈를 팔아야 하는데, 아쉬움이 남아 망설이고 있다.
몇 주전에 캠핑을 가서 에스프레소머신을 떨어뜨려 고장이 났다. 또한 잔 받침대로 잃어버려 AS를 보냈다. AS센터에서 수리비가 35,000원이 나온다고 수리할 꺼냐고 전화가 왔다. 구입가의 40%가까이 수리비가 나와 조금 망설여 졌다. 다음날 연락을 준다고 하고 집에 와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20만원 이내로 저렴한 제품을 살 수가 있었지만, 내무부 장관의 허락을 받지 못해 수리하기로 했다. 수리비 입금후 일주일이나 지났는데, …
지난 달 부터 아침에 영어학원을 다니면서 생활패턴이 조금 바뀌었다. 새벽5시30분부터 하루 일과가 시작된다. 보통때에 비해 2시간 가량 일찍 일어나는 것라 며칠 못갈 거라 생각했는데, 이젠 제법 습관처럼 일어나게 된다. 우리 반에는 정말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공부하고 있다. 이제 갓 입학한 대학생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 다음달에 결혼하는 사람, 외국인 직장에 다니는 사람,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사람, …
매년 결혼기념일에는 휴가를 내어 근교 콘도에서 1박을 하면서 쉬었다가 오곤 했다. 작년 10주년 기념으로 너무 무리하게 했기 때문에 올해는 간소하게 하기로 했다. 더우기 토요일이라서 그냥 주말에 근교에 가기로 했다. 그런데, 덕유산의 향적봉의 눈꽃이 너무 멋있고 애들고 곤돌라는 타고 쉽게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아 그곳으로 가기로 했다. 그런데, 욕심이 생겨서 애들이 한번도 타보지 못한 스키를 …
마무리와 시작은 역시 중요한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지는 해를 보기 위해 서해를 찾고 새로운 새해의 아침 해를 보기 위해 동해로 간다. 작년에 나도 아차산의 기슭에서 새해 첫 해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올해에는 침대에 누워 ‘지금쯤이면 해가 뜨겠구나’싶어 TV를 틀었다. 과연 마음의 정리와 새로운 각오를 하지 않고, 그저 뜨는 해만 바라본다고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다. 또한 각오을 …
어제 아내에게 일에 대한 열정도 예전같지 않다고 했다. 그랬더니, 아직 인생의 반도 안 살아 놓고서는 무슨 그런 얘기를 하냐고 한다. 나이 40. 생각해 보면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살아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학교 다닐때 조그만 더 열심히 할 껄’ 후회하지 말고 지금부터 깨어있는 정신으로 제대로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나름대로 지금까지 …
오래 전에는 서울 사대문 안쪽을 한양이라 불리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아직도 나이드신 분은 4대문 안에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 공해때문이라도 이젠 4대문 안에는 제대로 생활할 수 없을 것 같다. 한달전쯤 불타버린 남대문을 보면서 보물인 동대문이라도 오래 보존했으면 한다.
이번 설연휴 동안에 4천 6백만명이 이동한다. 그래서 교통방송에서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 준다. 12시가 넘은 이시간에는 옛날 80-90년대 음악을 들려 준다. 그런데, 내가 한창 사춘기를 겪고 대학교에 방황할 때 듣던 음악이 많이 나온다. 지윤이 방이 추워서 안방에서 영어숙제를 하기 위해 안방에 카셋트를 갖다 놓고 숙제하고선 서윤이 방에서 잔다고 가버렸다. 아내도 서윤이와 함께 잔다고 서윤이 방으로 가버렸다. …
내 나이가 이제 마흔이 되었다. 40대부터는 중년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 같다. 그래도 작년까지는 30대였는데.. 나이를 10년 단위로 분리하는 표현 속에는 각 나이대별로 행동을 유형화하기 위해서인 것 같다. 즉, 30대의 혈기 왕성함과 40대의 이미지는 많이 다르다. 일단 내가 느끼는 것은 중후함인 것 같다. 30대의 들떠 있는 정신없이 열정을 바치는 나이에서 이젠 조금 더 생각하고 천천히 진행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