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의 캠핑(경반분교)
지난 10월초에 오랜만에 캠핑을 갔다. 부서가 바뀐 뒤로 주말에 근무하게 되어 캠핑을 한번도 가지 못했다. 이번 간 곳은 오지캠핑으로 불리는 경반분교였다. 그런데 정말 4륜구동 차량이 아니면 갈 수가 없었다. 개울을 건너 올라갈수가 없었다. 겨우 U턴을 하여 임도로 돌아서 갈 수 있었다. 사람은 많지 않아 여유롭게 저녁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산속의 가을은 낮에도 약간은 쌀쌀했다. …
지난 10월초에 오랜만에 캠핑을 갔다. 부서가 바뀐 뒤로 주말에 근무하게 되어 캠핑을 한번도 가지 못했다. 이번 간 곳은 오지캠핑으로 불리는 경반분교였다. 그런데 정말 4륜구동 차량이 아니면 갈 수가 없었다. 개울을 건너 올라갈수가 없었다. 겨우 U턴을 하여 임도로 돌아서 갈 수 있었다. 사람은 많지 않아 여유롭게 저녁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산속의 가을은 낮에도 약간은 쌀쌀했다. …
내 나이가 이제 40대 중반이 되어간다. 앞으로 10년 정도 더 근무한다고 치면 지금쯤 노후준비를 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살기에도 빠듯하고 조만간 애들이 본격적으로 입시에 돌입하면 많은 학원비에 대학등록금까지 걱정해야 할 처지이다. 그럼에도 지금 준비를 해야 하기에 경매로 농지를 알아보고 있다. 서울근교는 여전히 비싸지만 200평 정도로 나온 땅이 있어 시도해보려고 한다. 우선은 주말농장으로 농사를 배우면서 서서히 …
처갓집에 근처에 운암댐으로 인해 생긴 옥정호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국사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옥정호 사진을 찍는데, 중간에 붕어처럼 생겼다고 해서 붕어섬을 포함하여 전체의 운해사진을 많이 찍는다. 내가 방문한 날에는 운해가 짙지 않고 낮게 드리우지 않았지만, 적어도 포인트를 제대로 찾았다는데에 의미를 두고 사진 몇장찍고 내려왔다. 다음번에는 해가 뜨기 전에 좀 더 일찍 나서야 겠다.
운이 좋았고 날씨도 좋았다.
콜맨 쇼핑몰에서 10인치 더치오븐이 품절이라서 안박사캠핑이라는 곳에서 미국 직수입이라고 해서 구매했다. 물론 10인치 더치오븐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직접 캠핑사이트에서 만든 가방이 있어 추가구매했다. 그런데, 시즈닝을 하려고 씼고 있는데, “샘플”이라는 글씨가 나온다. 아닌 중국에서 생산하고 미국에서 판매하는데, 우리나라 말로 “샘플”이라니..! 어이가 없었지만, 그대로 저렴하게 산 거라서 시즈닝을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기름을 너무 많이 칠하고 연기날때 잠깐 PC를 …
카푸치노용으로 커피잔을 구입하고도 제대로 카푸치노를 못 만들어서 포기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우유 거품을 너무 많이 만들어서 위에 뜬 거품은 제외하고 우유만 붓고 있었는데 도리어 진한 웅 커품만 들어가서 라떼아트가 만들어졌다. 물론 모양은 별루 였지만 어쨌든 라떼아트가 만들어지고 커피맛도 텁텁한 상단의 우유거품을 빼니 부드럽고 담백했다. 괜히 우유거품이 아까워서 전부 넣을려다가 우유의 잡내 때문에 도리어 커피의 진한 …
지난 월요일 태풍이 몰아치는 와중에 작은애와 함께 아파트단지 입구에 있는 치과에 갔다.지난번에 충치 2개를 치료하고 치아에 코팅을 해서 보호해야 하는 치아가 5개나 된다고 했다. 개당 4만원씩했으니, 코팅비용만 20만원이 들었다.나도 매년 건강검진을 받을 때마다 충치를 치료하라는 소리를 듣곤 했는데, 10월 초면 다시 검진이 예정되어 있다. 고등학생 시절에 치아를 때운 적이 있는데, 무서웠던 기억이 있어서 스케이링 외에는 …
언니가 가지고 있는 펜을 빌리기 위한 서윤이의 얘교작전
때 아닌 장마로 곳곳이 피해를 봤다. 우리나라는 비가 와도 짧은 시간에 엄청 내리고 사람들도 다혈질이 많다. 이런게 기후의 영향인가? 그래도 많은 하늘을 보니 무지 반갑다. 겨우 일주일 조금 지난 기간인데도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다. 아마도 자전거를 타고 싶은 내 마음 때문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