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할일 추가

주말에 근무하기에 평일 월,화에 쉰다.
애들도 학교에 가고 아내도 출근하면 할일이 없다. 일주일에 한번은 밭에 가지만 요새는 특별히 할 일도 없다. 잡초를 뽑아주고 잔디에 물을 주고나면 1시간 정도 걸린다.
그래서 할일 하나를 만들었다. 친구 만나서 점심 먹기이다. 요새 자주 보지 못한 친구들을 찾아가서 밥을 먹는 것이다. 어제는 성빈이를 만나서 회사 얘기와 애들 얘기를 하면서 수다 좀 떨다 왔다. 나름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는데도 최근 근황을 잘 알지 못하고 있었다. 저녁에 만나 술 먹는 것 보다 건전하고 친구 회사까지 찾아가는 일도 재미있었다.
다음번에는 누굴 찾아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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