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A makes me feel blue.

아침에 피곤한 몸으로 일어나 정신없이 준비하고 학원에 갔다. 그런데, 어제 피곤해서 일찍 자는 바람에 예습을 전부 하지 못했다. 다행이 문법 부분은 어렵지 않았으나, Conversation 부분이 잘 안되었다. 말도 엉텅리도 나오고.. 말문도 많이 막혔다. 회사로 오는 버스에서 괜히 기분이 우울했다. 이렇게까지 해서 영어학원을 다녀야 하나, 예습을 하지 않으면 학원에 안 가는 것이 낫다는 등.. 이런 저런 …

영어 공부

작년에 4개월 정도 영어학원을 다닐때에는 잘 모르겠는데, 이번에 3개월째가 되니, 아침에 영어학원을 다니는 것이 정말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새벽에 일어나는 것을 습관화하기가 힘들다. 저녁에 자는 시간을 동일하니, 항상 수면 부족이다. 작년에는 피곤한 정도였는데, 이젠 저항력이 떨어졌는데, 얼굴이 여드름 같은 것도 난다. 이번 term까지만 다니고 잠시 쉬어야 겠다. 혼자서 중얼거리는 모드로 전환해야 겠다.우리나라 말도 아닌 것을 …

써지오보시

회사 앞에 프랑스미용실이라는 간판이 보이는 곳에서 머리를 다듬었다. 올림픽공원점이라고 한다. 남자커트는 15,000원->18,000원으로 올랐다. 더우기 어제는 원장이 깍았다면서 25,000원을 받았다. 엉겁결에 계산은 했지만, 난 잘 깍았는지 잘 모르겠다. 어쨌든 아내가 잘 깍은 것 같다고 하니, 그런가 보다 한다. 프랑스의 써지오보시의 한국 체인이라고 한다. 회사 사장은 유명연예인의 머리를 손질했다고 하는데… 나야 파마하는 것도 아니고 계속적으로 머리를 관리하는 …

불만투성이 카메라가 있을까?

시그마의 DP1에 대한 불만이 참 많다. 그러면서도 논쟁이 되는 것은 화질때문이다. 즉, 화질이라도 나쁘면 논쟁꺼리가 안될텐데 화질이 좋으니 그외의 것에 대한 불만이 있다. 오늘 그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봤다. 그것도 소심하게 회사 화장실에서…

어제 오후에 좋은 날씨지만 더워서 가든파이브로 갔다. 그곳에서 저녁을 먹고 위층에 있는 서점에 갔다. 그곳에서 읽은 책중에 어려운 환경속에 목표를 세우고 자기의 꿈을 이루고 있는 김수영이라는 사람의 자서전적인 책을 읽다가 끝까지 읽고 싶어서 책을 사왔다. 이책을 읽는 동안에 내 속에 잠재되어 있던 많은 꿈들이 어서 자기들도 실현해 달라고 아우성치는 것 같았다. 또한 나도 그렇게 나의 …

지나간 과거의 기억

지윤이 전자사전이 고장이 나서 수리를 맡기러 삼성역 근처에 가는 길에 신천역을 지나면서 예전 생각이 났다. 87년도에 대학을 막 입학을 하고나서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맥도널드같은 곳에서 근무하기 위해 면접을 보러 아시아선수촌 근처에 있는 패스트푸드 사무실을 찾았다. 난 면접에서 떨어져서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지는 못했지만, 그 당시에도 패스트푸드 근처에는 가보지 않은 상태였다. 막연히 동경만 하고 있던 때에 그곳에서 알바를 …

무서운 태풍

오늘 아침 학원가는 길은 정말 위험했다. 모델링 가건물의 골격만 남아 이었으며, 겨우 붙어 있는 형광등과 나무 판자는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았다. 교통경찰이 차량을 통제하고 있었지만 워낙 높은 건물이라 멀리 떨어져 가는데도 무서웠다. 그외에도 간판이 덜렁거리는 것을 피해 정신없이 지하철까지 뛰었다

인터넷 인화

인터넷 인화를 제일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은 메모리카드에 사진을 담아 근처에 있는 Fdi.Net이나 스코피 매장에 가서 직접 인화를 부탁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다. 스코피는 괜챦은 편이나, Fdi.Net은 가격이 2배 가까이 비싸다. 그래서 대안으로 선택한 것이 온라인인화를 주문하고 근처 편의점으로 택배를 받는 방법이다. 처리시간도 빠르고 집에서 받는 것 보다는 불편하지만 근처 편의점에서 찾으니, 빨라서 …

지윤이와 서윤이

내가 복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도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고 있다. 가끔 삐지거나 화를 내기도 하지만 어른인 나도 가끔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좀 더 넓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즈음 몸이 피곤하니, 애들과의 대화도 짧고 장난이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다음달 영어학원을 저녁시간으로 옮기려고 했는데, 그것도 생각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