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사는 풍년?
어제는 물탱크와 펌프를 연결하는 호스교체작업을 했다. 기존 호스가 오래되어 안에서 붉은색 녹물처럼 나온다. 지난 번에 펌프이후 배관을 교체했지만, 여전히 녹물 같이 나와서 나머지 배관도 전부 교체했다. 전부 교체 후에도 1분 정도 지나니 깨끗한 물이 나온다. 근데, 마중물이 부족한지 연속적으로 물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물총처럼 끊어져서 나온다. 외부로 나가는 물의 밸브위치를 옮겼다. 쌓아놓은 나무자재 때문에 매번 …
어제는 물탱크와 펌프를 연결하는 호스교체작업을 했다. 기존 호스가 오래되어 안에서 붉은색 녹물처럼 나온다. 지난 번에 펌프이후 배관을 교체했지만, 여전히 녹물 같이 나와서 나머지 배관도 전부 교체했다. 전부 교체 후에도 1분 정도 지나니 깨끗한 물이 나온다. 근데, 마중물이 부족한지 연속적으로 물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물총처럼 끊어져서 나온다. 외부로 나가는 물의 밸브위치를 옮겼다. 쌓아놓은 나무자재 때문에 매번 …
주문한 주름관 부속 물탱크를 처음 설치할 때 PB관으로 하려다가 그냥 물호스를 이용해서 연결했다. 1년이 지나니 녹물처럼 호스 안쪽에 갈색으로 변해 물 색깔도 갈색으로 변한다. 호스로 식음료용 호스가 따로 있지만, 배관에 사용해서는 안된다. 결국 다시 엑셀파이프로 교체하려다가 그냥 주름관을 사용하기로 했다. 원래 주름관은 외부에서 사용하면 안된다. 겨울철에 동파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엔 겨울철 대비 물빼기용 …
현재 배관은 PB로 설치하려다가 꺽어지는 구간이 많아서 엑셀파이프와 규격이 맞는 일반 호스를 이용했다. PB부속은 전부 낭비되었고, 엑셀파이프도 잘 휘어지지 않아 엑셀부속을 이용하여 일반 호스로 설치되어 있다. 1년이 지나고 나니 겨울동안 사용을 안해서인지 녹물 같은 때가 나온다. 호스안에 고여 있는 물이 썩고 배관 내부도 변형된 거 같다. 호스만 새 걸로 바꿀려고 하다가 매년 이런 일을 반복해야 …
감자를 심은지 80일이 되었다. 보통은 80~100일 정도 있다가 수확하는데, 이미 잎이 시들어버려서 수확을 했다. 전날 구봉도 우끼대회에서 피곤했는데, 저녁 회식까지 참석해서 숙취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뙤약볕에서 감자를 캐려고 하니, 땀이 줄줄 흐른다. 중간에 개미집도 있어 쉽지 않다. 결국 한고랑만 작업하고 집에 왔다. 이번주에 장마가 시작한다고 하고 다음날은 선선해서 다시 밭에 갔다. 전날보다 덥지 않아 작업하기는 …
올해 농사로 고구마를 심었다. 그동안 감자도 심고, 여러가지 채소도 심었다. 그래도 하일라이트는 고구마 농사이다. 작년보다 적게 심었지만, 자주 가서 풀도 뽑아주고 물도 주고 해서 잘 가꿔야 겠다. 우리 밭의 고구마는 다른 고구마와 달리 맛있다. 거름을 적게 하기 때문이다. 수확량도 적지만 맛은 최고이다. 감자는 제법 싹도 나고 잘 자랐다. 싹을 못피우고 죽은 감자도 있지만 70%정도는 산 …
지난 주에 심은 감자가 싹이 났으면 비닐에 구멍을 뚫어주려고 갔는데, 아직 싹이 나지 않았다. 그래도 혹시 몰라 비닐 가운데에 구멍을 내어 주었다. 당분간 한파는 없으니 구멍을 뚫어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밭에 콩을 심고 상추 2종류, 쑥갓, 부추 등을 천원어치씩 사서 심었다. 근데, 너무 촘촘히 심은 거 같다. 심고 났더니, 본격적으로 비가 오기 시작한다. 여름이 …
집에서 50km나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도시를 벗어나 마음을 식힐 곳이 있다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다. 월요일에 물탱크 위에 처마(?)를 확장했다. 쓰레기가 쌓여 있던 곳을 비바람을 피해 장작을 쌓기 위해 공간을 마련했다. 지난 번에 베어낸 소나무를 잘 말리고 보관해서 가을철 장작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보관할 장소가 필요했다. 도면을 그려서 준비했는데, 지붕에 고정하는 장대를 세우지 못하고 눕혔다. 기존 …
올해도 어김없이 펌프가 얼어서 깨졌다. 그래서 작동시키면 물이 샌다. 작년 겨울에 최대한 물을 뺀다고 했는데도 펌프내에는 물이 고여 있었나 보다. 이번엔 수리하지 말고 알루미늄으로 된 한일전기제품으로 교체하려고 주문했다. 설치 전에 인터넷 검색 중에 하향식 펌프가 아닌 상향식 펌프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수압이 낮은 주택에서 수도를 틀면 자동으로 작동해서 수압을 올려주는 방식이 하향식이다. 상향식은 반대로 동작한다. …
그동안 농막에 설치해 놓고 거의 방치상태로 있던 전기차완속 충전기 시설을 해지했다. 작년 여름까지는 가끔씩 이용했는데, 그 이후로 거의 농막을 가지 않아 거의 이용하지 않았다. 그리고 저녁시간에 충전하는 것이 아니면 크게 장점도 없다. 심야시간에 충전해야 요금이 저렴하고 낮시간대에는 도리어 가격이 비싸다. 해지하면 다시 전기를 신청할 때 부담금을 전부 내야 하는 줄 알았는데, 해지 신청후 1년 이내 …
펠릿재로 인해 불이 난 뻔 했다. 그뒤로 연통도 청소를 했다. 설치된 연통을 분해하기 귀챦아서 긴 장대와 청소솔을 샀다. 연통 기둥 아래에서 수직 연통을 청소했지만 실내에서 옆으로 된 연통을 청소할 수는 없었다. 그냥 올해에는 버티고 내년엔 연통을 교체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