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받침대

몇 개월 전부터 아내가 화분 받침대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 디자인을 그려줬는데, 목재를 사서 만들려고 하니 비용이 꽤 든다. 상용품으로 사는 게 나을 거 같아 몇 가지 제품을 아내에게 보여줬는데 별로라고 한다. 결국 버리게 된 한샘 가구를 이용해서 모하 화장실 위에 화분받침대를 만들었다. 화분 받침대라고 해서 화분에 특화된 것이 아니라 그냥 테이블 형태로 화분이 깔끔하게 정리만 …

여의도 불꽃놀이

자전거 타고 집으로 오는 길에 여의도 부근에서 불꽃이 터지는 소리가 들었다. 정식으로 하는 불꽃축제는 아닌 거 같았다. 중간에 불발이 되는 것도 있었다.  미리 불꽃축제를 연습하는 거 같았다. 자전거를 타면 이렇게 중간에 가다가 멈추고 구경할 수 있어서 좋다. 핸드폰으로 찍었는데, 저녁이라 많이 흔들렸다. 스마트폰에서 볼때는 몰랐는데, PC로 보니까 화질이 안 좋다.

건망증이 심해지다

블렌더를 구입한 이후로 모든 것을 갈아서 마시니 매우 편리하고 좋았다. 평소 먹기 불편했던 채소 등도 같이 넣어서 먹으니 몸에도 좋을 거 같았다. 고속으로 모터가 동작해서 씹히는 것 없이 고르게 갈아줘서 마시기에도 좋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나무 티스푼에 이어 철로된 티스푼까지 연속해서 2개를 망가뜨렸다. 비앙코 블렌더의 컨테이너에 티스푼을 넣고 그냥 갈아버린 것이다. 나무로 된 것은 흔적도 …

김명중 사진전

렌즈캡처럼 사용하는 50mm 렌즈의 포커스가 이상해서 맡겼는데, 이상없다고 해서 찾으러 갔다. 점검비용 5천원만 내고 지하1층에 있는 캐논캘러리에 갔다. 폴 매카트니의 전속 사진가로 알려진 김명중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었다. 전시장은 아무도 없이 나 혼자만이 구경할 수 있었다. 그리고 에어컨이 엄청 빵빵해서 약간은 추울 정도였다. 나도 그림같은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리터칭하는 방법을 배워야 겠다. …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인간이 이성적으로 여기는 개인의 성장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분리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매사를 생각하고 느끼고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욱이 무엇보다도 꼭 필요한 것은 자신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용기와 강인함을 지니고 자아를 철저하게 긍정하는 일이다. 에리히 프롬 『자유로부터의 도피』   매슬로의 자아실현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현실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각하고 쾌적한 관계를 유지 자연을 …

서울의 비싼 물가

참고사이트 :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2773108 서울이 다른 도시보다 비싼 품목이 생필품에 집중되어 있다. (커피 빼고)  우리보다 잘 사는 선진국도 생필품의 가격은 저렴하다. 특히 주식으로 하는 빵과 우유, 건강을 위한 과일, 자주 마시는 커피 등은 저렴한 편이다. 그런데, 우리는 교통비 등은 저렴한 대신 생필품의 가격이 더 비싸다. 전세계에서 가장 빵이 비싼 도시는 서울 한국의 우유 값은 독일 우유의 …

살면서 꼭 해야할 재미있는 일 10가지

고3인 작은 애를 보면서 인생이 쉽지 않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국제화 시대이며, 복잡한 현대에 살아간다는 것은 과거에 비해 훨씬 어려워졌다. 생각해보면 난 참 편하게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다 같이 어려운 시기에 태어났기에 다같이 함께 경제적으로 힘들었고, 학생시절의 약간의 고민으로 방황하던 시기도 있었다. 요즈음은 빈부 격차도 심하고 다양한 사고과 가치관이 충돌하는 시기이다. 그래서 더 힘든 시기라고 느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