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친구들

1년에 한두번 정도밖에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이다. 다들 살아기기 바쁘기 때문이다. 난 한가한 편이지만… 이번에는 계완이가 참석했다. 이녀석은 월드컵이 열어야 우리나라에 오는 것 같다. 2006년에 이어 2010년에 왔으니 4년만이다. 이젠 완전히 미국생활에 정착했다 보다. 산호세 근교에 집까지 장만했다고 한다. 간만에 애들을 봤어서 별로 변한게 없다.  사는 것도 기존 직장에서 잘 버티고 있다. 나이들어 애들이 크면 이대로 자주 …

자전거를 타고 간 올림픽공원

그리스와의 1차전이 끝난 다음날 일요일에 자전거를 타고 올림픽공원에 갔다. 중간에 연꽃도 구경하고 공원에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왔다. 현대자동차가 진행하는 팬파크행사가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하고 있었다. 마침 전날 우리나라가 그리스에 2대0으로 이긴 경기를 보여주고 있었다. 다시 봐도 감동적이다. 2010.06.13(일)

콥그릴재도전기(4번째)

다시 찾아온 월드컵에서 우리팀이 처음으로 경기하던 날 오후에 콥그릴을 이용한 바베큐를 다시 도전했다. 항상 불 조절에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방법을 배웠다. 휴대용가스레인지를 이용하여 숯에 불을 붙히는 방법이다. 아파트에서 처음으로 할때는 밖에서 불을 붙혀서 가져왔는데, 번거로웠다. 이번에는 번개탄없이 바로 할수 있어 좋았다. 너무 빨리 그릴안에 숯을 넣어서인지 온도가 올라가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숯을 꺼내 다시 불을 …

깐나네 아이들

간만에 성서방과 장서방과 함께 모였다. 술 한잔 더 하고 싶었는데, 애들이 있어서 고기집에서 한잔 한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선우는 산후조리원에서 보고 처음보는 것 같다. 붙임성이 좋은지 처음보는 사람한테도 방긋 웃어준다. 난 미리 도착한 줄 알고 후레시를 가져가지 않아 사진이 어두웠다. 아쉬웠다..

5월의 첫 일요일

회사에 출근해서 뚜르드행사 지원하러 갔다. 남산에 차량 및 사람등 통제를 하러 갔는데, 남산의 산책로에 내리는 벚꽃 눈이 정말 멋있었다. 오늘 길에 불이 난 차를 보기도 했다.

쉬는 평일

평일이지만 회사가 쉬는 날이라서 아내와 함께 하남 풍산지구를 구경하고 근처 마방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간만에 쉬는 평일이라 주말휴일과는 다르게 여유가 있었다. 도서관에도 가보고 애들 학원에 데려다 주고 데려오기도 했다. 그리고 밀렸던 숙제(?)도  끝난 알차게 지난 하루였다.

2010년 첫 캠핑

2박3일로 캠핑하고 싶어서 조금 한가한 곳으로 정했다. 그런데, 캠핑하러 가는 곳은 휴전선 근처인 포천 일동에 있는 메가캠핑이다. 그래서 중간에 보이는 차에도 군인들이 타고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캠핑장에 도착하니, 썰~렁하다. 아무도 없다. 겨우 주인한테 전화를 걸어 나오라고 해서 물어보니, 이번 주말에는 사람들이 없다고 한다. 산으로 올라가는 초입부분에 텐트를 쳤다. 구입후 처음 설치하는 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