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두번 정도밖에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이다. 다들 살아기기 바쁘기 때문이다.
난 한가한 편이지만…
이번에는 계완이가 참석했다. 이녀석은 월드컵이 열어야 우리나라에 오는 것 같다. 2006년에 이어 2010년에 왔으니 4년만이다.
이젠 완전히 미국생활에 정착했다 보다. 산호세 근교에 집까지 장만했다고 한다.
간만에 애들을 봤어서 별로 변한게 없다. 사는 것도 기존 직장에서 잘 버티고 있다.
나이들어 애들이 크면 이대로 자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선릉역에 있는 진진바라라는 곳에서 술을 마셨다. 보통은 1차로 끝나는데, 근처에서 맥주 한잔을 더했다.
집에 오니 12시가 넘었다. 다들 집에 잘 들어 가겠지..
모두 건강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