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참석한 한강훈련이다. 이번에도 수영에서 호흡이 되지 않아 고생했다. 한강 중간에서야 호흡이 트였다. 전방주시를 위해 수영장용 도수수경을 가지고 갔다.하지만 돌아올때 목표지점을 잘못 잡아서 하류로 밀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느라 8자 수영을 했다. 오픈워터수영 기록이 되지 않아 달리기 모드로 기록하려고 했는데, 시작버튼을 누르지 않아 내가 수영한 기록을 확인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이 찍어준 동영상에서 호흡 안정후 수영자세는 나쁘지 않았다. 다만 앞으로 전진을 위해 팔운동을 해야 겠다.
달리기는 조금 무리해서 10km를 달렸다. 빨리 달리는 그룹에 속해서 초반에 무리했다. 그룹에서 이탈해서 내 페이스대로 달렸다. 아직까지는 10km 거리는 내 페이스대로 달려야 힘들지 않다. 좀 더 연습한 다음에 속도는 높여야 겠다.

동호회에 슈트세척방법을 문의하니, 세수대야에 반씩 넣고 밟으면서 빨고 헹군다고 한다. 나는 그냥 물로만 씻어내어 한강물냄새가 심하게 나나 보다.
대회가 끝났는데도 운동은 계속하고 있다. 이젠 습관처럼 운동을 해야겠다. 평소 운동을 안하고 대회 전에만 운동을 했더니, 대회에서 힘들다. 대회에서 즐겁게 즐기다 올 수 있게 평소운동을 해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