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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이가 놀러 왔다. 덕분에 피자 잘 먹었다. 그래서 진영이 사진을 올린다. 처제 다음에도 피자 사면 사진 올려 줄께. ㅎㅎ
동숭동 낙산에는 오래된 아파트가 있었다. (그 옛날 아파트가 들어섰다는 것은 그만큼 발전도 빨랐던 시기였다는 얘기도 될 수 있는데,) 그래도 돈 없는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었다. 나도 그 아래의 백동이라는 곳에 살았었다. 내 초,중,고등 친구들은 그곳에 사는 애들도 많았었다. 산 위의 흉물스러움으로 아파트가 철거되고 그자리엔 공원이 들어 섰다. 거기에 살던 사람들은 … 소유주는 입주권을 받아 서울 …
깐나 처제 사진중에 어떤게 나은 지 골라줘. 배경을 정확히 분리하기 힘드네.
교육받는 중간 점심시간에 카메라 점검을 맡길려고 했는데, 못 맡기고 하루종일 들고 다니면서 무거워 혼났다. 퇴근 무렵에 그동안 들고 다닌 카메라에 대한 보상으로 사진을 찍었다.
출근하는 길에 한 장 찍고, 퇴근무렵 사무실에서 다시 한장 찍고 이렇게 사진을 막 찍으면서 산다.
제목을 적어 놓고 보니, 조금 길다. 사대부중, 경아가 중학교를 다녔던 곳이다. 담벼락에 그려진 그림을 보다가.. 오는 길에 a Two Some Place에 들러 샌드위치를 사가지고 왔다. 우리가족 토요일 아침이다.
실내 촬영회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전문 모델은 아니었다. 나 또한 전문가가 아니기에 부담없이 사진을 찍었다. 디갤에 갈려고 당직까지 바꾸었는데, 아내가 반대해서 그냥 집에 오는 길에 다시 전화해서 디갤에 갔다. 근처 식당에서 3천원짜리 밥을 먹고 갔다. 그런데, 밥을 먹고 있는데, 어떤 여자가 밥을 다 먹고 잔돈이 없다며 수표를 냈다. 아줌마가 손님이 간 다음에 투덜거렸다. ‘무슨 3천원짜리 밥을 …
전날 회식으로 아침에 갈증으로 일찍 잠을 깼다. 그래서 후딱 재활용쓰레기를 버리고 나서 사진 찍으러 나갈려고 했는데, 그만 아내에게 들켜버렸다. 아내에게 함께 가자고 했더니, 그냥 잔다고 해서 안심하고 허락받고 나갔다. 그런데, 막상 갈데가 없어 삼청동으로 갔다. 요즈음은 가회동쪽에 새로운 멋있는 까페가 많이 생겼다. 한참을 돌면서 언제나 이런 집에서 살아보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주중에 쉬는 날이 있다는 것은 직장인에게 무척이나 반가운 일이다. 또한 한 주를 기분좋게 보낼 수 있어 좋다. 아침에 일찍 눈을 떴다. 자전거 타러 갈까 그냥 조깅이나 할까 고민하다가 사진을 찍으러 대학로에 가기로 했다. 집앞에서 가는 버스가 있어서 20분 넘게 기다렸는데, 오지 않아 다시 와서 차를 가지고 대학로에 갔다. 그런데, 한참 찍고나서 보니, 그냥 길거리 풍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