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아침에

오늘은 미사리로 출근하기 때문에 아침에 조금 여유를 부렸다. 보통은 광명으로 출근하는 버스에서 부족한 잠을 채우지만, 오늘은 셔틀버스를 타지 않기 때문에 아침에 조금 더 잤다. 나는 7시 20분까지 아침을 먹고 쉬다가 씻고 출발하기 위해 그시간에 알람을 맞춰놓는다. 오늘은 그 시간에 일어났다. 몸은 습관적으로 6시 40분에 알람소리에 깨지만 눈을 감고 있다가 세번째 알람 소리에 이불 속에서 빠져나왔다. …

2015년 3월의 어느 주말에

수선화가 우리 집에 온지 하루만에 꽃을 피더니, 이젠 키도 훌쩍 커 버렸다. 옆에 있는 홍콩야자와 같이 사왔는데, 그 당시 키가 홍콩야자가 더 컸었는데, 이젠 수선화가 훨씬 크다. 일주일 밖에 안됐는데. 오늘 저녁 메뉴인 쭈꾸미 볶음이다. 오늘도 그렇지만 먹다보니 사진 찍는 것을 깜빡해서 얼마남지 않았다. 내가 핸드폰을 가지러 간 사이에도 많이 없어진 거 같다. 최근에 갑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