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넘어오는 곳

요새 손을 다쳤다는 핑게를 운동을 거의 하지 못해 애들을 독서실에 데려다 주고 나서 공원 한바퀴를 돌았다. 시간이 많지 않아 크게 돌지는 못하고 빠른 걸음으로 30분 정도 걸었다.  올림픽공원 안쪽으로 가면 도심이 아닌 숲속에 와 있는 거 같이 포근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이 언덕을 넘으면 다시 도심이 보인다. 공원에서 도심을 바라만 봐도 건물 숲에서 소리가 들려오는 것 …

눈내린 날 오후에 바라본 공원의 모습

03걸어서 출근하는데, 눈이 엄청 내렸다. 전날 카메라를 회사에 놓고 와서 출근길에 사진을 찍지 못한 아쉬움을 점심시간 출사로 대신했다. 직장동료중에 최근에 카메라를 구입한 사람이 있어서 둘다 똑딱이를 들고 몽촌해자 한바퀴를 돌았다.

늘지 않는 나의 사진실력으로 담은 사진은 거의 비슷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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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바라본 올림픽공원

여긴 화장실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전망이 제일 좋은 곳이다. 여긴 내 자리에서 뒤만 돌아보면 보이는 곳인데, 자리에 앉을때를 제외하고는 여유있게 바라본 적이 별로 없다.  

늦은 가을 아침의 올림픽공원

이른 아침에 눈이 떠서 잠이 오지 않아 올림픽공원으로 산책을 갔다. 6시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산책하고 있었고, 평화의 광장에는 에어로빅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억세밭 입구이다. 이곳의 억새는 제법 키가 크다.   조만가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차지하게 될 제2롯데월드의 공사 모습이다. 올림픽회관 뒤로 파크펠리스 아파트 단지가 웅장한 모습으로 진을 치고 있다.     공원 명물인지는 모르지만 …

단풍구경

내가 근무하는 곳은 올림픽공원내에 있다. 그래서 별도의 단풍구경은 갈 필요가 없다. 더우기 10월말에 용화산 자연휴양림으로 2박3일의 일정으로 교육을 다녀와서 올 가을 단풍 구경은 충분히 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직도 아쉬움이 남는 것은 무엇일까? 작년의 경우 딱 한번의 단풍구경이였지만 만족스러웠다. (작은 애가 아팠던 기억이 있지만…) 왜 그럴까?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마땅한 가족과 …

불만투성이 카메라가 있을까?

시그마의 DP1에 대한 불만이 참 많다. 그러면서도 논쟁이 되는 것은 화질때문이다. 즉, 화질이라도 나쁘면 논쟁꺼리가 안될텐데 화질이 좋으니 그외의 것에 대한 불만이 있다. 오늘 그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봤다. 그것도 소심하게 회사 화장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