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리스타 교육에서는 우유거품을 내는 수업이 있었다. 학원에 있는 기계에는 에스프레소가 매우 진하게 내려지고, 우유 거품도 부드러웠다. 물론 강사가 가르쳐준대로 했기 때문이다. 사전에 기계에 대한 설정이 완벽한 상태였기에 실습이 가능했다.
집에 와서 내린 에스프레소에는 그러한 크레가 없이 진한 아메리카만 있을 뿐이다. 더우기 시간을 20초를 넘기려다 보니, 과다 추출되어 쓴 맛만 남게 되었다. 압력을 나타내는 안내등도 20초를 넘기지 못한다.
그래서 60Hz짜리 펌프를 주문했다. 2015년이후 생산모델이라 다른 펌프인줄 알았는데, ULKA 펌프였다. 그래서 60Hz용인 ULKA EAX-5 를 주문했다. 이것으로 교체하면 제대로 진한 에스프레소가 생길려나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