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전 공원에서

29아침에 통근버스가 출발하는 곳은 올림픽공원에 있는 테니스장 앞 주차장이다. 오늘은 작은애를 데려다 주느라 공원으로 갔다. 저녁에 수영을 하려고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놨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동2문 근처에서 사진을 몇 장 찍었다. 아직도 시그마 색감을 찾기는 어렵다.  

요즈음 결혼식

내게는 처조카가 되는 셈인데 결혼한다고 해서 전주까지 내려갔다. 간만에 참석하는 결혼식인데, 많이 달라졌다. 

일단 주례가 없어 신랑 아버지가 주례를 대신하고 친구의 축가가 2번이나 된다. 그리고 데이트의 사진을 동영상으로 하객에게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전주에서 먹는 부페라서인지 정말 맛있다. 3번이나 먹었다. 갈비탕까지는 괜챦았는데, 피자에 스파게티는 조금 무리였다 보다. 배불러서 혼났다.

 

 

 

 

 

 

 

사무실 화분

다시 광명에서 근무하면서 햇볕이 잘 드는 사무실에서 키우고 싶었던 함박 자스민을 근처 꽃가게에서 샀다. 집에서 함박 자스민이 꽃을 피울때 나는 향기가 좋아서였다. 전에 광명에서 근무할때 키웠는데 진드기가 생겨서 놓고 갔었다. 당연히 시들었겠지 싶었는데 고팀장이 잘 키워서 살려냈다. 벌레가 생기는 가지를 쳐내어서 다시 작아졌지만 여전히 향기를 내뿜으면서 꽃응 피우고 있다. 꽃가게에서 물어보니 일주일에 한번은 잎까지 물을 …

7777일 기념일

철인 대회 하루 전날이 아내와 만난지 7,777일이 되는 날이었다. 그래서 케익을 사고 자축을 했다.  아내가 친구를 만나고 늦게 오는 바람에 난 일찍 자다가 일어나서 애들과 함께 축해했다.

회식

어제 이전부서에서 새로 떠나고 온 사람을 위한 송별/환영 회식이 있었다.  새로 생긴 횟집인데, 인원수에 맞춰서 음식이 나왔다. 맨 처음 나온 메뉴는 회였다. 그 다음에 사이드 메뉴가 나왔다. 참치회가 두툼하게 썰어져 나와서 몇 점 먹으니 없어져 버렸다. ㅎㅎ 1차를 끝내고 호프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비가 그치지 않아 다시 앉아서 맥주를 마셨다. 끝나고 대리운전을 부르는데 오지 않아 다시 …

모하를 위한 배려

요사이 장마로 비가 많이 와서  먼지가 많은창틀도 젖었다. 우리 집 고양이가 창틀에 앉는 것을 좋아해서 털이 더럽게 젖었다. 모하를 목욕시키고 창틀을 닦은 다음에도 안심이 안되어 모하를 위해 종이박스로 만든 돗자리를 마련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