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전 공원에서

29아침에 통근버스가 출발하는 곳은 올림픽공원에 있는 테니스장 앞 주차장이다. 오늘은 작은애를 데려다 주느라 공원으로 갔다. 저녁에 수영을 하려고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놨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동2문 근처에서 사진을 몇 장 찍었다. 아직도 시그마 색감을 찾기는 어렵다.

 

오른쪽이 전에 차이나팩토리가 있었던 곳이다. 나는 딤섬이 무제한 제공되기에 내가 좋아했던 곳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 몇번 가보지 못했다.
앞에 보이는 건물이 테니스장이다.
차이나팩토리 있던 건물에서 동2문쪽을 바라본 모습이다. 잘 안보이지만 건물 맨 끝에 파리크라상이 있다. 파리바케트와는 달리 빵이 아주 맛있다 가격도 비싸지만..
제일제면소. CJ그룹에서 새로 런칭한 브렌드이다. 60~70년대 맛을 재현했다고 하는데, 그냥 국수일 뿐이다.
세자르의 엄지손가락이다. 러시아의 부호가 10m높이의 엄지손가락을 1.5조에 샀다는 소식이 갑자기 이 조각의 몸값도 올라가서 귀하게 보호받고 있다. 이전에는 공원 귀퉁이에서 푸대접을 받고 있었는데. ㅋㅋ
올림픽공원의 선수촌 아파트 방향이다. 올림픽공원처럼 잘 가꾸어지고 있는 공원 근처에 산다는 것은 매우 훌륭한 주거여건이다. 새벽에는 운동하시는 나이든 분들이 엄청 많다.
대나무가 나무가 아니라고 한다. 나무는 나이테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대나무는 위로 자란다.
올림픽공원은 세계적이 조각공원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잘 관리되고 있는 도심내 공원으로 알겠지만 유명한 작가의 조각작품이 엄청 많은 곳이다
조금 과하게 보정한 사진에 익숙해 있다. TV광고가 그렇게 만들었다. 평소에 보지 못한 곳을 찍거나 아니면 일상과 다르게 찍으면 멋있어 보인다. 이젠 익숙해졌다.
88올림픽 당시 테니스대회가 열렸던 곳이다. 안에 들어가면 코트를 정말 가까이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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