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어린이집의 담벼락전시회

그동안 지윤, 서윤이가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가 어제 있었다. 오후부터 전시되었는데, 퇴근이 늦어 7시를 넘어서 도착하니, 무척 어두웠다. 그래서 애들 작품을 찾는데, 조금 애로사항이 있긴했지만 대부분 찾았다. 애들이 이것을 만드는 모습을 생각하니, 작품도 정말 귀여웠다. 서윤이 손모양으로 생긴 나비도 있다. 또한, 지윤이가 만든 로켓도 있다.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위에서.. 갈대밭이 무성하곳이다. 햇빛이 비치면 정말 멋있게 보인다. 몽촌토성에서 바라본 평화의 문. 몽촌토성 중간 등성이에 넓은 잔디밭이 있다. 올림픽회관이 나오는 공원 모습중 단연 돋보이는 곳이다.그래서 인터넷방송 타이틀로 빠지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가을이기에 낙엽은 찍어야 하지 않을까? 몽촌해자 옆에 물레방아가 있는 것을 알까? 연꽃이 정말 많이 피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

부서 체육대회

지난 10월 28일에 우리 경영혁신실과 연구원의 연수정보실과 함께 합동 체육대회를 했다. 장소는 검단산이었다. 회식장소인 스톤밸리 입구에 있는 주택이다. 처음에는 까페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개인 가정집 같았다. 언제 저런 집을 가져 보나? 본격적인 검산산행이 시작되었다. 왠지 경영혁신실장님 어깨가 무거워 보인다. 나중에 알고 보니, 엄청난 준비를 하고 계셨다. 박남수씨가 초반에 앞장서더니 첫번째 쉬는 장소에 힘들어 보인다. 쉬는 …

부서 회식

이제 경영분석실이 없어지고 경영혁신실로 바뀌었다. 그전 실장님의 환송회를 거의 2개월후에서야 했다. 공식적으로는 마지막 경영분석실장님이었다. 의지만으로 새로운 것을 많이 시도하여 성공하였던 멤버들이었다. 카메라가 똑딱이라 어두운 밤에는 잘 안나온다. 후레시를 사용했으나, 워냑 작은 거라 확대하면 노이즈가 많다.

한 줄기 빛

태풍 나비가 지나고 난 뒤의 멋진 하늘을 찍었으나 아쉽게 메모리를 포멧하는 바람에 사진을 날리고 뒤 늦게 집 근처에 있는 까르푸 주차장에서 한 컷.

인사동에서

어제는 가족과 함께 인사동에 갔다. 전에 비오는날에 갔었던 느낌이 너무 좋아 가족을 데리고 갔었다. 애들이 너무 좋아라 했다. 모처럼 사람 많은 곳을 데리고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 어린이대공원에 온 이후 올해는 두번째가 아닌가 싶다. 더우기 어제는 여러가지 행사도 있어 애들이 더욱 좋아했다. 다만 애들이 피곤해 해서 조금 보채기는 했지만..

송광사의 법회를 마치고

저녁 무렵에 송광사에 도착하니, 법회가 끝나가고 있었다. 절에서 하는 법회를 처음 보았다. (물론 중학교 친구가 죽어 제사를 지내는 것은 봤지만… 친구야, 잘 지내냐?) 절 입구에서부터 종소리가 들려 왔다. 지윤이가 28번까지는 세었는데, 그 전부터 종소리가 들렸던 것 같다. 송광서는 상당히 크고 역사가 오래된 절이었다. 많은 외국인들도 있었고 기거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저녁에 가니, 감회가 남달았다. 절 입구의 …

비오는 저녁의 인사동 거리

이제까지 그랬듯이 휴가의 마지막날은 나 자신을 위한 날이다. 이번 여름휴가도 예외가 아니었다. 비가 처량하게 내리는 오후를 보내고, 5시가 넘어서야 인사동으로 향했다. 올 초에 남산에서 일출을 찍고 인사동의 새벽을 본 적이 있었다. 그때는 아무도 없는 지저분하고 텅빈 인사동이었다. 더우기 난 차도 없었기에 우산에 가방을 메고 비교적 여유롭게 다닐 수 있었다. 이번에는 여러가지 소재가 있었다. 여름비, 저녁무렵, …

逸脫

휴가란 지루한 일상의 탈피가 아닌, 일에 파묻혀 지낸 성실한 나의 일상으로부터의 탈피가 아닌가 한다. 하지만 그러저럭 보낸 나의 일상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