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온 수선화
날씨가 따뜻하면 꽃이 금방 핀다고 하던데, 집에 온지 이틀만에 모든 봉우리에 꽃이 폈다.
날씨가 따뜻하면 꽃이 금방 핀다고 하던데, 집에 온지 이틀만에 모든 봉우리에 꽃이 폈다.
살때 달았던 속도계의 총 거리는 1,816km나 된다. 얼마 안 탄 거 같은데, 제법 많이 탔다. 이녀석와 계속 라이딩을 하고 싶었지만 로드형으로 바꾸기 위해 지인에게 보낸다. 자전거를 보내기 위해 내려가던 엘리베이터에서 폰카로 사진을 찍었다.
주말에 미사리에 가서 한바퀴 돌고 왔다. 약 5km정도라서 걷기에 딱 좋다.
설 명절에 처가에 갔는데, 장모님이 귀여워서 데려왔다는 강아지가 추운 저녁을 보내는 것이 안쓰러워서 박스로 집을 만들어 주고 왔다.
침엽수와 활엽수 맑은 냇물에 비친 자갈들 요새는 도로를 많이 정비해서 4WD 차량이 아니어도 출입이 가능할 거 같다. 아무래도 물에 반사되어 물 밑에 있는 낙엽이 깨끗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숲 중간에 가을을 타는 나무들 주변에 물이 있어서인지 곱게 물든 단풍나무
서울이 노란색으로 먼지와 매연으로 둘러쌓여 있다. 그 안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산위에 올라오니 도심의 공기가 안좋다는 것을 실감했다. 약간은 무섭기까지 했다. 서울의 유명 전망명소중의 하나라고 하는 매봉이다. 매봉 정상에는 오뎅과 컵라면을 파는 곳이 있다. 우리는 가져간 사과 1개를 다 먹고 배고파서 오뎅을 한개씩 사먹었다. 오뎅보다 따뜻한 국물이 더 맛있었다. …
이른 아침에 눈이 떠서 잠이 오지 않아 올림픽공원으로 산책을 갔다. 6시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산책하고 있었고, 평화의 광장에는 에어로빅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억세밭 입구이다. 이곳의 억새는 제법 키가 크다. 조만가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차지하게 될 제2롯데월드의 공사 모습이다. 올림픽회관 뒤로 파크펠리스 아파트 단지가 웅장한 모습으로 진을 치고 있다. 공원 명물인지는 모르지만 …
당초 가려고 했던 중도 유원지의 공사가 끝나지 않아 춘천댐 근처에 있는 음식점으로 갔다. 물론 음식을 먹으러 가는 게 아니라 사진만 찍고 그냥 나왔다. 멀리서 주인 아줌마가 뭐라고 혼자 중얼거리는 거 같은데, 잘 들리지 않아 무시했다. 아마 사유지인 식당에 와서 음식도 먹지 않고 갔다는 말이 아니었을까 싶다. 입구에서 강아지 2마리가 마중(?)을 나왔다. 초반에는 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