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여행을 준비중인데, SLR은 너무 무겁고 사용하던 똑딱이는 화질이 좋지 않아 화질이 중간 급이 되는 카메라를 샀다. 이 카메라는 셀카 촬영시 화면을 보고 찍을 수 있게 액정이 180도 회전시킬 수 있다. 단종된 모델이지만 신형에 비해 화각이 넓고 크기도 작아서 여행할 때 좋은 거 같다. 다만 줌이 되지 않아 내가 직접 많이 움직이거나 멀리 있는 것을 가까이 찍는 것은 포기해야 한다. 그래도 와이파이로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할 수 있어서 바로 SNS 등에 올릴 수 있어서 좋다. 하지만 자주 끊기고 방식도 조잡하다. 2012년에 나온 내 SLR보다도 못하다.
SLR클럽에 있는 중고장터에 한참을 매복을 하다가 결국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샀다. 다행히 가격 흥정을 했는데, 흔쾌히 깎아줘서 정말 고마웠다. 내가 산 것보다 저렴한 모델이 있는데, 떨어트려 난 거 같은 찍힘 등이 있어서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하나, 중고로 되팔때 가격을 많이 손해봐야 할 거 같아 상태 좋은 것으로 골랐다.
화질은 딱 중간이다. 기존 똑딱이보다 약간 화질이 좋고 SLR에 비해서는 많이 떨어진다. 화질보다 많이 찍을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거 같다. 추가로 케이스를 주문했다. 중국 직구로 구매하니, 한달 가까이 걸린다고 한다. 2만원도 안되는데, 무료배송이라 좋아했는데, 여행 전에 도착할 지 걱정이 된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것은 아직 배송전이다. 판매자가 내가 주문한 커피색이 없어 내게 갈색도 괜챦냐고 메세지를 보냈는데, 내가 알리 사이트에 들어가지 않아 확인을 못했다. 어제서야 확인을 했기에 여행 전에는 받을 수 없다. 그래서 커피색 아니면 안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