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온라인교육을 듣다가 내가 만든 앱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앱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젠리(zenly)라는 2015년도에 프랑스에서 만든 앱인데, 친구끼지 실시간 위치를 공유하는 앱이다. 2017년에 스냅챗이 2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한다.
그 앱은 위치 공유 뿐만 아니라 친구끼리 채팅, 찾아가기, 내 위치 숨기기, 친구에게 풍선보내기 등 청소년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많이 담고 있다. 특히 내 위치를 안개모드, 유령모드 등으로 숨기는 기능이 인상적이다.
내 앱의 화면 인터페이스가 너무 조잡하긴 해도 핵심 기능은 비슷하다. 나는 갑자기 용기가 생겼다.
앞으로 내 앱을 조금 보완해야 겠다. 난 기본기능만 있는 단순한 것을 좋아한다. 기능을 추가할 생각은 없지만 원스토어에 올라간 설명과 화면을 조금 다듬어야 겠다.




상대방의 위치를 아이콘 대신에 연락처에 있는 사진으로 보여주기 위해서는 주소록에 대한 접근권한이 필요하다.
기능이 많아질 수록 권한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는데, 차라리 지금처럼 이미지 없이 심플하게 가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