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판이 절판되어 전자책으로 구입했다. 하지만 전자책도 PDF형태로 되어 있어서 보기는 조금 불편했다.
- 어떤 생각과 느낌을 사진에 표현하려고 시도했는가?
- 이 사진에서 색상의 역할은 무엇인가?
- 광각이나 망원 렌즈를 사용하면 어떻게 보일까?
- 조금 더 기다리거나 빨리 셔터를 누르지 않고 이 특정한 순간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 내가 선택한 설정(조리개, 셔터 스피드, 초점 거리)이 특정 요소들의 모습을 바꿀 수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내가 전달하려는 스토리에 도움이 되는가? 예를 들어 어느 요소가 낮은 피사계 심도로 초점이 맞지 않거나 혹은 저속 셔터 스피드로 흐릿하게 보일까? 흐릿하거나 초점이 맞지 않는 설정에 의해 형체가 바뀌고 이미지를 구성하는 방법이 바뀐다.
- 필요한 요소를 그대로 유지한 채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어떤 장치를 사용해야 할까? 예를 들어 피사체를 분리시키기 위해 망원 렌즈를 사용하거나 광각 렌즈를 그대로 사용해 더 근접하거나 나의 위치를 옮겨서 이미지의 원근감을 바꿔야 할까?
- 요소들 사이의 관계는 무엇인가? 나의 위치를 변경하거나 렌즈를 바꾸면 그 관계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는가?
- 사진 속 선들의 위치는 어디에 있으며, 구도(종구도 혹은 횡구도), 종횡비(정방형, 16:9 등) 혹은 렌즈를 바꾸면 선들을 더 강하게 혹은 약하게 만들 수 있는가?
- 사진 속 선들의 시선을 프레임 안 혹은 밖으로 유도하는지 그리고 시선을 효율적으로 유도하도록 바꿀 수 있는가?
- 광원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광원은 구도에 영향을 미치고, 그림자, 깊이 그리고 분위기를 만든다. 그림자를 간과하면 이미지를 강령하게 만들 기회를 잃는 것이다.
- 이미지에 깊이가 있는가? 깊이를 더할 수 있는가? 그것이 사진에 도움이 되는가? 혹은 오히려 방해가 되는가?
- 사진에 시각적 반영이나 리듬을 제공하는 반복적 요소가 존재하는가? 조금 더 뒤로 물러나 반복적 요소를 더 추가해야 할까 혹은 더 접근해서 빼야 할까?

존V를 기준으로 밝은 영역은 존VIII에 카메라의 노출을 맞추었다면 3스톱을 추가해야 적정노출을 맞출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 자신의 손바닥의 노출을 정확히 파악하고 손바닥에 노출을 맞추고 보정을 해주면 된다. 자신의 손바닥이 존VI에 해당하다면 1스톱을 더해준다.

카메라 후면의 LCD는 히스토그램을 보거나 구도를 평가하는 용도로만 사용한다. 절대 히스토그램 없이 LCD로만 노출을 확인하지 않는다. 히스토그램의 그래프가 오른쪽 면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오른쪽으로 치우치도록 설정한다. 그리고 하이라이트 경고 기능을 활성화한다. 오른쪽으로 그래프가 치우치게 노출을 설정해서 최대한의 데이터를 확보하면 나중에 원하는 경우 섀도우 영역의 디테일을 어느 정도 복원할 수 있다.

광각렌즈로 현장감 있는 사진 찍기
눈높이에서 광각렌즈로 촬영한 사진은 사진을 보는 사람이 마치 현장에 있는 거 같은 느낌을 받는다. 광각렌즈는 인간의 주변 시야와 더 유사한 화각을 가지고 있으며 망원렌즈로는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다.
색채 대비 탐구하기
색채 대비는 색상들이 서로 상충하는 것이 아니라 보색을 의미한다. 색환표에서 반대편에 마주한 색상이 보색이며 색채 대비를 사용할 때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강한 색채 대비는 대비 요소에 시각적 매스를 부여해 시선을 끄는 강력한 힘이 있다. 또한 색채 대비는 분리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미지에 깊이를 더해준다. 기본적으로 밝거나 따뜻한 색은 앞으로 튀어나와 보이고 반대로 차가운 색은 후퇴한다. 두 색상이 밝고 채도가 높을수록 대비와 깊이가 가중된다. 깊이를 더한 이미지는 밋밋한 이미지와 다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며 동일한 색채의 사용으로 인해 더 평온한 느낌을 준다.


흑백 사진으로 표현하기
- 이미지를 흑백으로 변환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 시선이 피사체로 집중되는가 아니면 분산되는가?
- 선, 질감 혹은 포착한 순간이 흑밸일 때 더 강해지는가?
- 이미지의 분위기가 어떻게 바뀌는가?
- 각 요소들의 균형이 어떻게 바뀌는가?
- 사진을 다시 컬러로 변환하면 나타나는 변화가 흑백 사진과 어떻게 다른가?
시점: 선 제어하기
사진 안의 모든 요소는 선으로 만들어진다. 선은 시선을 끌거나 프레임 밖으로 유도할 수 있고, 여러 개의 요소를 연결해서 스토리를 전달할 수도 있다. 가장 가는 선은 디테일을 묘사하며 가장 굵은 선은 디테일을 숨긴다. 선은 원근법을 통해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착시 현상을 만든다.
사진가가 알아야 할 원근법은 화가와 다르며 선과의 관계가 중심이 된다. 시점 혹은 카메라의 위치가 사진에서 선의 방향과 에너지를 결정하며, 시각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각각 다른 선을 인지하기 때문에 사진에 극적인 영향을 미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