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커피

최강의 식사라는 책을 읽고 만든 방탄커피

애들은 싫어한다. 결국 내가 먹어야 하는 상황이다. 난 굳이 살을 빼지 않아도 되는데, 나의 목표는 살을 찌우는 것임에도 마신다. ㅎㅎ

첫날 2모금 마시고나서 이틀 연속으로 방탄커피를 마시는 중이다. 인터넷에 방탄커피 제조법이 많이 나오지만 제각각이다. 내 생각에도 자기 취향대로 마시는 것이 제일 좋은 거 같다.  저자가 책이 소개한 것은 다음과 같다.

  • 양질의 커피콩으로 진하게 내린 따끈따끈한 커피 : 1장
    (커피콩 37g에 물 237ml를 내린 양)
  • 목초를 먹인 소의 우유로 만든 무염 버터 : 1~2큰술(공복감에 따라 조절)
  • MCT오일 : 최소 1작은술~최대 2큰술(공복감에 따라 조절)
    또는 코코넛 오일 : 최대 2큰술(공복감에 따라 조절)

위의 내용을 보면 공복감에 따라 조절하게 되어 있지만, 커피의 분량은 ml 단위로 정확하게 되어 있다.  저자는 프렌치프레스라는 것을 이용하여 추출하기 권하는데, 프렌치프레소의 경우 1잔 추출시 10~12g의 커피를 넣는다. 즉 3잔 분량의 커피를 넣어서 마시는 것이다. 

난 에스프레소 1잔에 따뜻한 물을 넣고 버터 1큰술에 코코넛오일 1작은술만큼 넣는다.  현재까지는 크게 느끼하지 않고 부담도 없어 속이 편하다.  차츰 커피의 용량을 늘리고 버터와 오일의 양도 늘려가야 겠다. 

나는 하루에 에스프레소 2잔으로 만든 아메리카노를 나누어 마시는데, 최근에 방탄커피를 마시면서 따로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방탄커피에 넣은 에스프레소 1잔으로 익숙해지려고 한다. 잠을 조금 더 자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낮에 졸립거나 피곤하지는 않다.

One Comment

  1. 쉬는날까지 방탄커피를 마시기 어려워서 중단했더니, 체중과 몸도 변화가 없다. 다시 꾸준이 아침엔 금식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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