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직접 모하 털깎기 도전

집에서 처음으로 털깎기를 시도했으나, 절반의 성공이다.

일단 마취를 시키지 않고 털을 깎았으니 성공이나 제대로 깎지 않아 모하가 비에 젖은 고양이가 되었다. 

털이 많아 귀여운 모하. 하지만 더운 여름에 두꺼운 코트를 입고 있는 셈이라 더울 거 같아 털을 깎기로 했다.
 우리 모하는 이발기의 모터소리에도 제법 잘 참았다. 크게 놀래거나 당황하지 않고 오랜 시간 잘 참아준 모하.
중간에 간식을 2번이나 줬다. 목욕후에는 통조림 특별 간식을 하다 더 줬다.
아직 자신의 털 모양에 익숙하지 않은 거 같다. ㅎㅎ
털을 깎이면서 고생했는데, 이젠 가족을 피한다.
털을 깎고 목욕을 시켰는데, 아내에게 자꾸 아직 털이 덜 말랐다고 얘기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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