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을 깍인 모하

털을 깍은 모하의 모습은 골룸 같기도 하고,
어떨때는 옷을 안입은 고양이 같기도 하다.

털을 깍기 전에는 다리가 짧은 줄 알았는데, 털 때문에 가려졌었나 보다. 이젠 롱다리가 되었다. 
털이 없어 저녁에 춥지 않을까 걱정이 든다. 안방에서 재워야 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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