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면서 이성적 판단보다는 감정적인 판단에 의해 많은 결정을 하게 된다. 또한 무의식중에 알고 있는 많은 사실도 실제와 다른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조금 더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있는 불변의 법칙 23가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 언급된 법칙은 인생을 살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중요한 것들에 관한 것이다.
– 지나온 과거를 돌이켜 보면, 앞으로의 미래는 알 수 없단 사실을 깨닫게 된다.
– 사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꽤 뛰어나다. 다만 뜻밖의 놀라운 일을 예측하지 못할 뿐이다. 그리고 그것이 모든 것을 좌우하곤 한다.
– 행복을 위한 제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 독특하지만 훌륭한 특성을 가진 사람은 독특하지만 훌륭하지 않은 특성도 함께 갖고 있다.
–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 스토리는 언제나 통계보다 힘이 세다.
– 측정할 수 없는 힘들이 세상을 움직인다.
– 시장이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은 고장 났다는 의미가 아니다. 미친 듯한 과열은 정상이다. 더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도 정상이다.
– 좋은 아이디어라도 무리한 속도를 내면 나쁜 아이디어가 된다.
– 고통은 평화와 달리 집중력을 발휘시킨다.
– 좋은 일은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나므로 시간이 걸리지만, 나쁜 일은 갑작스러운 신뢰 상실이나 눈 깜짝할 새에 발생한 치명적 실수 탓에 일어난다.
– 작은 것이 쌓여 엄청난 것을 만든다.
– 발전을 위해서는 낙관주의와 비관주의가 공존해야 한다.
– 약간의 불완전함이 오히려 유용하다.
–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에는 고통이 따른다. 중요한 것은 고통을 개의치 않는 마인드다.
– 경쟁 우위는 결국에는 사라진다.
– 발전은 늘 지지부진한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기술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기 쉽다.
– “거짓말이라는 비료를 준 땅의 풀이 언제나 더 푸르다.”
– 인센티브는 때로 정신 나간 행동을 하게 한다. 사람들은 거의 모든 것을 정당화하거나 변호할 수 있다.
–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설득력이 센 것은 없다.
– “장기 전략으로 갈 거야”라고 말하는 것은 에베레스트산 밑에서 정상을 가리키면서 “저기에 올라갈 거야”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 음. 멋진 생각이다. 그리고 이제 수많은 시험과 고난이 시작된다.
– 필요 이상으로 복잡해서 좋을 것은 없다.
– 그 사람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무엇을 경험했기에 그런 견해를 갖고 있을까? 만일 그와 같은 경험을 한다면 나도 그렇게 생각하게 될까?
위에 나열된 것에 의문이 든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저자가 얘기하려는 것은 위의 표현을 다 담아내기 어렵기 때문이며, 일부는 반문이 들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1963년 8월 28일 마틴 루터 킹 주니어가 링컨 기념관 앞에서 한 유명한 연설은 원래의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처음 몇 분간의 연설은 연설문 작성자가 써 준 원고대로 진행됐다. 하지만 가스펠 가수 마할리나 잭슨이 “사람들에게 꿈 이야기를 해주세요! 꿈 이야기요!”라고 외치자 6초 정도 연설을 멈추고 잠시 하늘을 본 다음에 이렇게 연설을 이어갔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메리칸 드림에 깊이 뿌리를 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이 나라가 “우리는 모든 인간이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진실을 자명한 것으로 여긴다”라는 미국의 신조에 담긴 진정한 의미를 실행할 날이 올 것이라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의 네 자녀가 피부색으로 평가받지 않고 인격에 따라 평가받는 나라에 살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오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그 다음은 우리 모두가 아는 이야기다. 이 연설 중 미국 내에서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부분은 원래 연설문에 었던 내용이다. 하지만 그것은 역사상 가장 훌륭한 스토리 중 하나가 되었다.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흔들어 역사를 바꾸어놓는 스토리가 되었다.
23가지 법칙이 서로 연관되어 기술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서 언제든지 이 책을 가까이에 두고 하나 하나의 법칙을 읽고 의미를 되새겼으면 좋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