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오랜동안 마케팅 실무를 하면서 경험한 관점에 대한 중용성에 관한 내용이다. 저자는 벤처기업가, 카카오톡 홍보 담당자를 거치면서 관점 디자이너로 거듭났다. 또한 ‘배달의 민족’을 만든 (주)우아한형제들에서 근무하면서 본격적으로 배달의 민족을 키워서 2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마케팅은 반드시 목적이 있어야 한다.임원 뿐만 아니라 일반 직원들까지 그 행사의 목적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당연히 처음 마케팅을 할 때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같은 행사를 하는 경우 타성에 젖어 목적을 잊는다. 목적의식이 떨어지면 마케팅효과도 뚝 떨어진다.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이 왜 하는지도 잘 모르는 마케팅에 감동해서 물건을 구매할 고객은 거의 없다. 신제품이 나왔는데 5년 전에 사용하던 연간 계획을 아무런 변화 없이 그대로 적용하는 기업도 본 적이 있다. 이러한 기업에 발전이라 있을 수 없다.
목적이 있는 마케팅이란, ‘기업의 이미지나 가치를 살리려는 활동’으로서의 목적이 명확한 마케팅을 말한다. 목적이 있는 전진은 기업의 비전을 달성하게 하고 기업의 가치를 높인다. 기업이 잘되려면 목적과 방향성이 명확해야 한다.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해야 하고 그 이미지를 통해서 장기적으로 살아남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
기업은 매출창출 도구 이상의 의미가 있다. 사회에 기여하고 꿈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단순히 상품을 생산하는 경우에도 기업은 상품 그 자체뿐만 아니라 그 상품을 이용함으로써 거둘 수 있는 사회적 효과도 고민해야 한다. 이것과 연결되는 것이 바로 기업의 이미지다. 기업의 이미지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그 기업의 상품을 꾸준히 이용하도록 하며 지속적인 매출을 창출하도록 한다. 따라서 ‘어떤 기업’이 될 것인지가 궁극적인 기업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런 목적이 분명하게 직원들 각자의 뇌리에 박혀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당연함을 부정하라!” 모든 것이 당연하면 변화는 존재하지 않는다. 당연함의 틀에 갇히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사람들은 하던 일을 관성대로 계속하기 때문에 스스로의 틀에 갇히는 경우가 많다. 관점의 변화는 당연함의 부정으로부터 나온다.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남들이 못보는 것을 보려고 노력하라.
우리 공단도 기금을 조성사업을 하기 때문에 마케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그 결과 매출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요즈음 코로나이후 경기 회복이 더디는 이시점에 이책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에 대해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