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보내준 책

친구가 내가 주식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고 책을 보내왔다.  아내와 함께 읽으라고 한다.

도착한 책 포장를 뜯고 나니, 영문판 이상한 나라 엘리스 박스가 들어 있다. ‘원서를 읽고 영어공부하라는 얘긴가?’ 싶었지만, 안에는 주식 관련 책이 4권이나 들어 있었다.

나름 주식투자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선물해 준 책이라 꼭 읽어야겠다.  이 책을 읽고 정석대로 투자를 해봐야 겠다. 주식투자를 위해 투자대상기업에 대한 정보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경제상황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한다. 그래도 미래를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겠다. 적어도 투자에 대한 연습을 평소에 해 둬야 한다.

공부할 게 많다.  공인중개사 기본서도 다시 읽어야 하는데..

일단 내가 제일 먼저 선택한 책은 외국인이 지은 책이다. 국내 증권전문가를 무시해서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관점에서 책이 쓰여졌을 거 같아서이다. 선입견 없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매크로투자법에 관한 내용이다. 거시경제의 관점에서 상호간에 영향도에 따라 업종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앞부분만 읽었는데, 이대로 투자하려면  경제지표와 경제뉴스를 꾸준히 보면서 투자방향을 바꿔야 하는 거라서 시간투자가 많아질 거 같기도 하다. 그리고 일단 외적 요인에 따라 경제와 기업간 어떤 관계가 있는 지를 알고 있어야하기 때문에 경제에 대한 지식이 많아야 하는 거라 아무나 하기는 힘들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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