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낙차사고

지난 주에 단체 라이딩을 하다가 낙차를 했다.

복귀하는 도중에 항상 맨 뒤에서 따라가기 힘들어서 커브길에서라도 속도를 줄이지 않으려다 턱에 부딪혀 넘어졌다.  커브길에 속도를 줄이지 않아 크게 돌면서 경계석에 바퀴가 걸려서 넘어졌다. 경계석 때문에 속도가 줄어들어 옆으로 넘어졌다. 경계석이 없었으면 넘어지지도 않았겠지만, 경계석 때문에 속도가 줄어서 큰 부상을 입진 않았다.

또 다른 이유는 체력적으로 한계에 도달해서 주의력이 떨어진 이유도 있는 거 같다. 일단 경계석을 발견하지 못했으니까.

병원에 가서 갈비뼈 X레이 사진을 찍었는데, 이상한 부분은 보이지 않아 타박상이라고 한다. 10일 정도면 회복될 거라고 한다.

경황이 없었는데, 일주일 뒤에 자전거를 점검했는데, 뒤 타이어 측면의 찍힘 현상이 있어서 타이어를 교체했다. 그런데, 휠상태 점검도 대충하는 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샵하는사람인데, 나름 전문가 의견이라 다른 곳은 이상 없을 거라고 믿는다.

자전거가 왼쪽으로 넘어져서 그나마 피해가 적은 거 같다. 오른 쪽으로 넘어졌으면 스프라켓이나 크랭크 등도 문제가 생겼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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