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심다

올해 농사로 고구마를 심었다.

그동안 감자도 심고, 여러가지 채소도 심었다. 그래도 하일라이트는 고구마 농사이다. 작년보다 적게 심었지만, 자주 가서 풀도 뽑아주고 물도 주고 해서 잘 가꿔야 겠다. 우리 밭의 고구마는 다른 고구마와 달리 맛있다. 거름을 적게 하기 때문이다. 수확량도 적지만 맛은 최고이다.

감자는 제법 싹도 나고 잘 자랐다. 싹을 못피우고 죽은 감자도 있지만 70%정도는 산 거 같다. 작년과 동일하게 두 고랑에 3kg를 심었다. 작년에는 감자가 전부 작아서 먹을 게 별로 없었다. 올해에는 고라니망도 새로 쳤으니, 동물 피해는 없을 거 같다.

채소는 물을 자주 줘야 하는데, 일주일에 한번밖에 가지 못해서인지 상추도 일부 말라 죽었다. 절반만 살아도 다행이다. 내년에는 채소는 심지 말아야 겠다. 고구마나 감자 같이 손이 덜 가는 작물을 심어야 겠다.

 

딸기를 심었는데, 주변에 테두리를 해줘야 겠다. 주변을 뻗어나간다고 하는데, 그래도 넓게라도 해야 겠다.

https://blog.naver.com/ddelesa/221984083748

딸기 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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