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어렵게 초대장을 받아 가입해 놓고 거의 글을 쓰지 않는 블로그이다. 이젠 블로그가 2개가 되었으니, 조만간 하나를 정리해야 겠다.

얼름썰매

본가에서 떡국을 먹고 근처 가평눈썰매장을 갔는데, 사람들이 많고 썰매를 타지 않는 사람까지 전부 입장료를 받고 있어 근처의 강에서 얼음썰매장이 있기에 갔는데, 더 재미있었다. 강에는 단단한 얼음이 얼어 있었고 그 위로 눈이 쌓어 있었다. 얼음 위에서 타는 거라서 정말 미끄러웠고 재미있었다.

필리핀에 연수중인 지윤이

지윤이가 며칠전에 전화를 해서는 말을 하지 않았다.그러더니, 조금 있다가 울기 시작한다.나와 아내는 깜짝 놀랬다.지윤이는 엄마가 보고 싶다는 것이다.이제 며칠되지 않았는데, 지윤이에게 엄마와 떨어져 있는 것은 힘든 일인 것 같다. 학원도 다니지 않는 지윤이는 엄마와 대부분 시간을 보낸다. 함께 공부하고 함께 놀기도 했는데, 엄마 없이 객지에서 혼자 공부하려니 힘든가 보다.

2009년의 마지막날

오늘이나 내일이나 여전히 해는 뜨는 특별히 변하는 것은 없다.하지만 사람들은 대단한 일인 것처럼 호들갑이다.이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마지막 지는 해와 내일 떠오늘 첫 해를 보기 위해 유명한 명소를 찾아 다니기도 한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그동안 해온 일을 정리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한 것 같다.1년 단위로 계획을 세우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

산타할아버지

크리스마스가 지난 오늘 아침에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서윤이가 일어나와 거실로 나오더니, 바로 현관 신발장으로 가서 거기에 붙어놓은 종이로 만든 양말을 확인한다. 어제 산타할아버지한테 선물을 받더니, 혹시 오늘도 있나 해서 일어나자 마자 바로 확인하는 것이다. 며칠전만 해도 난 서윤이가 산타할아버지를 안 믿는줄 알았는데,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더니, 너무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