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연수중인 지윤이

지윤이가 며칠전에 전화를 해서는 말을 하지 않았다.
그러더니, 조금 있다가 울기 시작한다.
나와 아내는 깜짝 놀랬다.
지윤이는 엄마가 보고 싶다는 것이다.
이제 며칠되지 않았는데, 지윤이에게 엄마와 떨어져 있는 것은 힘든 일인 것 같다. 학원도 다니지 않는 지윤이는 엄마와 대부분 시간을 보낸다. 함께 공부하고 함께 놀기도 했는데, 엄마 없이 객지에서 혼자 공부하려니 힘든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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