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장
회사 업무로 부산에 출장을 다녀왔다. 3시간 회의하려고 왕복 10시간을 이동한 셈이다. 번갈아 가면서 운전을 했는데, 가는 길에 비까지 내렸다. 그냥 KTX 타고 다녀왔으면 싶었다.
회사 업무로 부산에 출장을 다녀왔다. 3시간 회의하려고 왕복 10시간을 이동한 셈이다. 번갈아 가면서 운전을 했는데, 가는 길에 비까지 내렸다. 그냥 KTX 타고 다녀왔으면 싶었다.
매일 출근하는 길에 타는 버스는 내겐 잠을 자는 곳이다. 이곳에서 잠을 자고 나면 회사이고, 퇴근 길에 자고 나면 집 근처이다. 이곳은 일종의 벽인 셈이다. 가정과 회사를 구분 짓는 벽이다. 회사에서는 아무래도 긴장을 해야 하고, 계획하고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다른 사람과의 약속도 잘 지켜야 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 열심히 실적을 쌓아야 하는 곳이다. 몸은 편해도 …